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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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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기업도시 '한중국제산단' 9월 보상

무안기업도시 '한중국제산단' 9월 보상

by 조기석.유춘범기자 2009.05.26

제40회 '군민의 날' 한중국제산단 관계자에 명예군민증 수여
무안군은 지난 5월 7일「세계로 도약하는 활력 넘치는 무안」건설을 다짐하는「제40회 무안군민의 날 행사」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한중국제산업단지 중국·한국 관계자와 군민, 각계기관·사회단체장, 향우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 제40회 무안군민의 날 기념식. © 편집국 이번행사는 지난 연말·연초에 뜻하지 않은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에 따른 타르피해와 최근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농축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어려운 농촌현실을 감안하여 실내행사로 치러졌다.

서삼석 군수는 명예군민증 전달식에서 한중국제산업단지 개발사업을 성공적 궤도에 올려놓은 중국 중경시 지산집단 리잉루(李英儒) 고문, 중국광하집단 꿔샹동(郭向東) 회장과 한중국제산업단지개발(주) 박종찬 회장 등 3명이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
▲ 명예군민증 전달식. © 편집국 이어 감사패 전달식에서 중국대사관 천조우(陳洲) 경제상무공사와 중국 측 한중산단 황신(黃新) 사장 및 진샹양(金向陽) 부사장, 벽산건설 한석규 본부장, 농협중앙회 김상기 팀장, 해성워치텍 김 용 대표이사, 청계면 박육동 씨 등 7명이 '감사패'를 수여했다.
▲ 민간인 군정유공 표창장 수여식. ©편집국또한 군정유공자 시상에서 김석형·박남철·이정금(무안읍), 이만종·이월산·정길순(일로읍), 박상빈·김길현·김수일(삼향면), 권오열·서춘근(몽탄면), 장순례·박남수(청계면), 박재성·안국환(현경면), 김재경·조송자(망운면), 허미선·김재덕(해제면), 임용화·임규성(운남면) 등 21명이 '민간인 군정유공 군수표창'을 수상했으며, 임 일(재무과)·정창영(건설교통과)·최기후(자치개발지원과)·최근호(청계면사무소)·성자현(해제면사무소) 등 5명이 '공무원 군정유공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 공무원 군정유공 표창장 수여식. ©편집국한편, 남악신도시 입주민을 환영하는 행사가 마련되어 지난 4월 26일 새로이 임명된 11명의 이장(里長)들에게 환영의 꽃다발과 함께 이장수첩·업무용수첩·군 기본자료 등을 증정했다.

◈서삼석 군수, '피 말리는 긴장의 연속이었다' 술회
▲ 서삼석 무안군수 기념사 1. © 편집국 서삼석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설군(設郡) 113년을 맞아 영원한 번영과 화합을 다짐하는 ‘제40회 군민의 날’을 군민과 더불어 뜨거운 마음으로 자축한다"며 "민선 4기 출범 이후 하루하루가 군정사에 일대변혁을 가져다 준 연속의 나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인 기업도시 건설을 위해 투지가업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피가 말리는 긴장과 회한 속에서 지내왔다"고 술회하고 "한중국제산업단지 건설을 성사 시키는데 고군분투 애써 주신 중국과 국내 관계자에게 군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축하했다.

서 군수는 "태안 기름 유출로 인한 타르 피해로 경제적·정신적 고통을 받고 계시는 분과 조류인플루엔자와 미국산 쇠고기 수입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축산농가 여러분에게 한 없는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 서삼석 군수 기념사 2. © 편집국 또한 "기업도시 건설의 성공을 위해 군민의 격려와 용기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중앙부처 수많은 사람들을 방문하며 논의하고 협조를 구했다"며 "무안기업도시는 다소 늦어지고 있으나 한중국제산업단지 개발이 지난 4월 30일 마침내 최종 확정됨으로서 그동안 염려했던 모든 부분들이 말끔히 해소되었다"고 말했다.

서 군수는 민선4기 후반기 군정에 대해 "양파 브랜드 육성사업·고구마 클러스터사업· 백련 신활력사업과 행복마을 만들기·제2기 노인천국 건설 등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군민에게 무한한 자긍심과 희망을 심어주어 군정사에 길이 남게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2008 신년사에서 명품도시 새무안 건설을 밝힌바 있는 서 군수는 복지정책으로 "복지형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인 여가문화 활성화 지원으로 노인복지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장애인과 저소득층에 대한 기초생활 보장과 자립기반 제공으로 따뜻하고 정감이 넘치는 복지무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성 의장, '기업도시 건설·무안시 승격'만이 살 길

▲ 김천성 무안군의회 의장 축사. © 편집국 김천성 의장은 축사에서 "제40회 군민의 날을 맞아 한중국제산업단지 건설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군민증을 받으신 리잉루 고문, 꿔샹동 회장, 박종찬 회장과 감사패와 표창장을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안군이 가야 할 길은 기업도시 건설과 무안시 승격"이라며 "의회에서도 군민들과 조화를 이루어 주민과 기업간에 상생의 도시가 건설 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기업도시 건설과 무안시 승격을 통해 서남권의 새로운 주자로서 확고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군민의 관심과 성원 및 전폭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계층간 갈등의 고리를 씻어내어 강한 무안 잘사는 무안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윤석 국회의원 당선인, '농가소득안정직불제' 통과 약속

▲ 이윤석 제18대 국회의원 당선인 축사. © 편집국 이윤석 국회의원 당선인도 축사를 통해 "일부 언론의 조롱에도 불구하고 기업도시 건설을 성공으로 이끈 서삼석 군수와 공직자 여러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제 무안시 승격으로 서남권 거점도시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18대 국회가 개원되면 농림수산위원회에 들어가 지난 선거에 공약했던 농가소득안정직불제를 입안 통과시켜 갈수록 어려워지고 피폐해지는 농민들의 삶에 새로운 의욕을 심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 행정담당 박성열 씨에 의하면 "금년도 군민의 날 행사는 금년도가 옥내행사이고 어려운 농어촌 현실을 감안 간소하게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군민의 날 행사는 희망에 가득 찬 무안건설에 군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도록 보다 알찬 행사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 앞서 군정홍보물 상영과 군립국악원 공연이 30분간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