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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목포소식(경제)

목포시 고강도 에너지 절약대책 추진"

목포시 고강도 에너지 절약대책 추진"

by 호남뉴스라인 2009.05.26

"목포시 고강도 에너지 절약대책 추진" 경관조명 ․ 가로등 효율적 관리로 고유가시대 극복 해양관광의 중심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빛의 도시 목포시가 고유가시대에 맞는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야간경관 조명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온 목포시는 야간경관을 보기위해 관광객 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으나 국제유가 폭등으로 인한 에너지절약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경관조명과 가로등의 점 ․ 소등 시간을 공공요금 인상률에 따라 단계별로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목포시에 따르면 에너지절약 1단계 조치로 먼저 매주 월요일을 “경관조명 소등의 날”로 지정하여 시내 경관조명을 일제히 소등하고, 빛의 거리 등 야간경관조명은 평일에는 일몰부터 22시 30분까지, 주말에는 일몰부터 23시 30분까지 1시간 단축 점등하고 있다.

또한 만남의 폭포는 주간에는 가동을 중지하고 야간에만 가동하며, 가로등은 37개 주요간선도로 전 구간에 대하여 24시 이후에는 격등제를 전면 실시하는 등 고강도 에너지 절약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매월 13백만 원, 연간 1,56백만 원 가량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목포시 관계자는 “교차로나 회단보도 등 사고위험이 많은 지역과 골목길 보안등은 격등제 대상에서 제외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사나 축제 등 특정기간에는 이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공공요금 인상률을 감안하여 단계별 대응 방안에 따라 에너지 절약대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