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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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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투자유치 실적 도내 '최하위'

목포시 투자유치 실적 도내 '최하위'

by 이규만기자 2009.05.26

전남도 2조7천억여 원 투자 유치, 목포시는 고작 492억원
▲ 목포 산정농공단지 전경 ©인터넷신안신문강재 야적 등을 위한 현대삼호중공업의 적치장 조성 사업을 공장을 유치한 것 처럼 투자유치 실적에 포함해 빈축을 샀던 전남 목포시가 투자유치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지만 실적과 고용 창출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내 22개 시.군에서 275개 기업, 2조7천억여 원을 투자 유치 했으며 이 가운데 광양항 경제자유구역청이 5천520억원, 영광 4천960억원, 여수시 1천9백억원, 광양시 990억원 등의 성과를 거뒀지만 목포시는 고작 492억원에 그쳐 최하위를 기록했다.

또 고용 창출도 여수시 926명, 광양시 804명, 나주 306명, 순천 366명인 반면 목포시는 114명에 불과해 투자 유치가 핵심을 비켜난 것이란 비난이 무성하다.

목포시는 지난 19일 목포신항 배후부지에 강재 야적과 단순 조립을 위한 현대삼호중공업의 적치장 조성 사업을 공장을 유치한 것 처럼 투자유치 실적에 포함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

목포시는 도내 다른 도시에 비해 공장을 유치할 만한 부지가 없어 투자유치를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대양산단 등이 조성되면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