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대한조선 금융권 지원 건의
해남군, 대한조선 금융권 지원 건의
by 최영남기자 2009.05.26
청와대,한나라당,민주당, 기획재정부, 기업은행 등 9곳에 전달
▲ 전남 해남군 소재 대한조선 © 중부권신문 국내 중소형 조선소들이 자금난으로 선박건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이 대한조선의 어려움 타개를 위해 지난 8일 청와대에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해남군에 따르면 대한조선이 4,000억 규모로 추진 중인 두 번째 도크건설을 위해 자금지원을 요청했지만 대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등 채무기업으로 지정되어 조선소 운영과 산업단지 조성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대한조선 관련 투자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은행 등 금융권 지원과 함께 국가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호소하는 건의문을 전달한 것.
건의문은 청와대를 비롯 한나라당과 민주당,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기업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9곳에 제출됐다.
군은 이 건의서에서 “금융권의 대출심사 강화로 자금지원이 막혀 자금난을 맞고 있다.” 고 밝히며, “수주 받은 선박을 계약기간 내 만들어 내지 못했을 경우 선주에게 막대한 금액의 패널티를 부담하는 것은 물론 국제 신용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더욱이 고용효과가 큰 조선산업단지가 순조롭게 조성된다면 약2만5천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설명하며 경제살리기에 대한 군민의 염원을 전했다.
이에 앞서 해남군은 지난 달 18일과 20일에는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대한조선 금융상황 분석회의를 개최하기도 했다.
2차에 걸친 회의에서는 대한조선이 요구하고 있는 산업단지 조성에 전남개발공사가 대행해 개발하는 부분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군 관계자는 신흥조선단지로 부상하고 있는 화원 조선산업이 본 궤도를 찾을 수 있도록 건의서 전달을 기점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조선은 지난 2005년 해남군 화원반도 일대에 1,200억원을 투자해 4만5천여 평의 조선소를 건설하고, 지난 6월 17만톤급 벌크선을 첫 진수하는 등 본격적인 생산활동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벌크선 43척 약3조3천억원 상당의 수주계약을 체결했으며, 80만평의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현재 공유수면 매립공사와 도크시설 중에 있는 등 해남과 전남의 신동력산업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대한조선 관련 투자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은행 등 금융권 지원과 함께 국가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호소하는 건의문을 전달한 것.
건의문은 청와대를 비롯 한나라당과 민주당,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기업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9곳에 제출됐다.
군은 이 건의서에서 “금융권의 대출심사 강화로 자금지원이 막혀 자금난을 맞고 있다.” 고 밝히며, “수주 받은 선박을 계약기간 내 만들어 내지 못했을 경우 선주에게 막대한 금액의 패널티를 부담하는 것은 물론 국제 신용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더욱이 고용효과가 큰 조선산업단지가 순조롭게 조성된다면 약2만5천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설명하며 경제살리기에 대한 군민의 염원을 전했다.
이에 앞서 해남군은 지난 달 18일과 20일에는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대한조선 금융상황 분석회의를 개최하기도 했다.
2차에 걸친 회의에서는 대한조선이 요구하고 있는 산업단지 조성에 전남개발공사가 대행해 개발하는 부분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군 관계자는 신흥조선단지로 부상하고 있는 화원 조선산업이 본 궤도를 찾을 수 있도록 건의서 전달을 기점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조선은 지난 2005년 해남군 화원반도 일대에 1,200억원을 투자해 4만5천여 평의 조선소를 건설하고, 지난 6월 17만톤급 벌크선을 첫 진수하는 등 본격적인 생산활동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벌크선 43척 약3조3천억원 상당의 수주계약을 체결했으며, 80만평의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현재 공유수면 매립공사와 도크시설 중에 있는 등 해남과 전남의 신동력산업으로 주목받아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