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새천년대교 왕복 4차선으로"
"신안 새천년대교 왕복 4차선으로"
by 조용범 최영석기자 2009.05.26
목포상공회의소, 국토해양부 등에 건의문 발송...정부는 난색
▲ 새천년대교 조감도 ©신안신문전남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주영순)는 "최근 정부 30개 선도 프로젝트에 포함된 신안 압해와 암태를 연결하는 연도교 '새천년대교'의 도로 폭을 왕복 4차로로 건설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라고 24일 밝혔다. 목포상의는 건의문을 통해 "압해도를 포함한 9개섬, 일명 '다이아몬드 제도'를 국제 수준의 해양레저 거점으로 만드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추진 중에 있으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압해도 조선타운 조성, 그리고 현재 공사 중인 주변 연륙. 연도교가 개통되면 섬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육로 이동이 대폭 증가할 것인 만큼 4차선으로 건설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천년 대교에서 바라보는 주변의 청정해역과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이 일품일 뿐만 아니라 예술적 조형미까지 가미된다면 하나의 관광상품이자 서남해 연륙.연도교의 랜드마크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라며 "정부가 경제성을 운운하기보다는 지역주민의 교통편의와 전남의 해양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등 거시적 안목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새천년대교는 목포와 연륙된 신안군 압해면 송공리에서 암태면 신석리까지 전체연장 16.4㎞ 중 도로 9.17㎞, 해상 교량 7.23㎞로 6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10년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그러나 왕복 4차로로 할 경우 5천억 원 가량이 더 든다며 정부 심의과정에서 2차로로 축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새천년 대교에서 바라보는 주변의 청정해역과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이 일품일 뿐만 아니라 예술적 조형미까지 가미된다면 하나의 관광상품이자 서남해 연륙.연도교의 랜드마크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라며 "정부가 경제성을 운운하기보다는 지역주민의 교통편의와 전남의 해양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등 거시적 안목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새천년대교는 목포와 연륙된 신안군 압해면 송공리에서 암태면 신석리까지 전체연장 16.4㎞ 중 도로 9.17㎞, 해상 교량 7.23㎞로 6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10년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그러나 왕복 4차로로 할 경우 5천억 원 가량이 더 든다며 정부 심의과정에서 2차로로 축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