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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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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널란드, 全南 대규모 화훼단지 투자

네널란드, 全南 대규모 화훼단지 투자

by 이학수기자 2009.05.26

박 지사 의향 확인, 프랑스와건강휴양단지 투자 가능성도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화훼기업인 BLOOM사가 전남 무안이나 곡성지역에 대규모 화훼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도 투자유치단은 유럽순방 4일째인 30일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화훼기업인 BLOOM사와 전남도 투자를 위한 상담활동을 벌인 결과, 이회사가 앞으로 아시아 시장의 거점 확보를 위해 전남지역 진출 의사를 밝혔다고 1일 전했다.(사진)

특히 BLOOM사는 99만㎡(30만평) 규모의 시설재배 면적을 희망하는 등 구체적 투자의향까지 밝힌데다 지난 6월 BLOOM사 관계관이 무안, 곡성 등 전남지역 사업예정지를 방문한 바 있어 조만간 가시적인 투자유치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BLOOM사가 전남에 진출하면 중국, 일본 등 거대시장에 근접한 대량소비선 확보가 가능하고, 전남은 BLOOM사의 선진 기술력과 자본을 들여오게 돼 '윈-윈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화훼 재배ㆍ공급 과정에서 부가적인 기능을 하게 될 경매시장, 경매기술, 경매관련 기자재 업체의 동반유입도 점쳐지고 있다.

BLOOM사는 연간 30억그루를 생산해 3천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화훼산업 중심기업이다.
이에 앞서 박 지사는 프랑스 세계 굴지의 건강휴양단지 조성기업인 ACCOR사를 방문해 전남의 천혜의 해양관광자원 등에 대해 설명해 투자의향을 이끌어냈다. (사진)

ACCOR사는 앞으로 전남도가 추진하게 될 건강산업 복합단지와 해양에 인접한 리조트 조성사업 등에 관심을 갖고 투자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전남도를 방문키로 약속했다.

ACCOR사는 지난 1967년 설립돼 지난해 순수익이 1조4천억원에 이르고 총 자산이 10조8000억원에 달하는 초우량기업으로 전세계 140개국 4천여개의 호텔을 거느린 호텔업계에서는 유럽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박 지사 일행은 2일 독일의 광학부품 및 계측기분야의 선두기업인 Analytik Jena사와 미팅을 갖고 바이오테크놀로지, 광학분야 정보교환 및 공장 확장시 전남도에 우선 투자한다는 투자협약 MOU를 체결한다.

또 독일 튀링엔주 에르푸르트 상공회의소와 전남지역경제인협회간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