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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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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 특수 알루미나 제련공장 건립

목포에 특수 알루미나 제련공장 건립

by 이규만기자 2009.05.26

한국화학과 투자협약,3 00억 투입…내년 7월 본격 제품생산
▲ 목포 산정농공단지 전경 ©인터넷신안신문전남 목포시에 국내 최초 특수 알루미나 제련공장이 들어선다.22일 목포시에 따르면 한국화학㈜은 산정농공단지 옛 남양어망 부지 5만2천124㎡에 특수 알루미나 제련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한국화학 제련공장 건립에는 300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11월말께 착공해 내년 7월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국화학은 광업진흥공사에서 지분의 49%, 알루미나 제련업체인 KC㈜에서 51%를 보유하고 있다.

목포시는 제련공장이 완공되면 향후 15년간 1조4천318억원의 경제적 유발효과와 1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수 알루미나는 전기, 전자, 반도체 등의 첨단소재 원료로 활용되는 파인세라믹의 신소재 산업으로 그동안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했다.

목포시 송명완 투자통상과장은 “제련공장 완공과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세라믹 종합지원센터, 세라믹산업단지가 완공되면 목포는 명실상부한 신소재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오는 25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광업진흥공사와 KC㈜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 알루미나 제련 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