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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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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탑프루트 명품단감 본격 출하

해남 탑프루트 명품단감 본격 출하

by 중부권신문 2009.05.26

엽분석, 토양분석에 의한 적정시비로 고품질 단감 생산
▲ 해남 탑프루트 명품단감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 중부권신문 해남 탑푸르트 명품단감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올해 처음 탑푸르트 단감을 재배한 해남군은 지난 4일 황산면 이목리 황용순 농가에서 현지평가회를 갖고 단감 사례발표 및 친환경 단감 생산 강의와 토론 시간을 가졌다.

올해 해남군에서 시범 재배된 탑푸르트 단감은 16.ha로 생산량은 40톤에 이른다.

해남군은 현지평가를 통해 그동안 인공수분과 적기 열매솎기, 엽분석, 토양분석에 의한 적정시비로 고품질의 단감이 생산됐다고 밝히며, 이로 인해 일반단감보다 10kg기준 35,000원으로 40%가량 높은 가격에 거래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에 본격 출하되는 단감은 무게가 개당 280g, 당도는 16Bx 이상의 고품질로 농약안전성 검사와 엄격한 선별 등 품질관리를 한 결과 최고품질 기준에 맞는 과실에 부여하는 탑프루트 스티커를 부착해 출하하게 된다.

해남군은 그동안 탑프루트 단감을 생산하기 위해 생산 시범단지를 대상으로 과원관리 현지연찬, 재배력 제작·보급, 건강한 토양관리를 위한 초생재배, 제초제 무사용 등의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개방화 시대에 농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고품질의 농산품을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고품질 과실을 생산하여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만이 외국산 과실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하였다.

탑프루트 프로젝트는 농촌진흥청에서 국내 과실의 품질향상 및 농산물 유통망 개선을 위해 2006년부터 사과, 포도, 배, 감 등 국내 주요과일의 주산지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통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편 해남군에는 단감작목회(회장 추행호)가 결성되어 계곡면 등지에서 340명이 220ha의 단감을 재배하고 있는데, 향후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탑푸르트 인증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중부권신문http://jb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