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 2단계 부두 건설사업 `고비'
목포신항 2단계 부두 건설사업 `고비'
by 목포시민신문 2009.05.26
목포항만청, 국토부에 부두 기능 `목재서 철재로 변경' 요청
개발 사업 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전면 중단된 전남 목포 신항 2단계 부두 건설 사업이 고비를 맞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이 신항 2단계의 부두 기능을 바꿔 사업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목포항만청은 "현재 임시 호안만 마무리된 채 공사가 전면 중단된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해 부두 기능을 목재와 잡화에서 철재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 '목포항 기본계획변경' 요청을 국토 해양부에 냈지만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2만~3만t급 등 모두 5개 선석을 짓는 2단계 사업 가운데 당장 시급한 것은 자동차와 목재, 잡화를 취급하게 될 3개 선석이지만 정부는 현재 목재와 잡화 물동량을 영암 대불과 용당 부두만으로 충분히 처리할 수 있다며 예산 배정을 미뤄 공사가 중단됐다.
이에 목포항만청은 이들 선석의 기능을 목재와 잡화에서 철재로 바꾸면 당장 사업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11년에는 목포항 전체 철재 물동량이 300여만t에 달해 2개 선석에 불과한 철재용 부두 처리능력 120만t을 2배 이상 웃돌 것으로 목포항만청은 전망하고 있다.
지금도 철재용 부두가 부족해 잡화용 부두 2개 선석을 임시로 쓰고 있다.
김삼열 목포항만청장은 "신항 2단계 선석 건설에 대한 설계가 이미 끝났기 때문에 기능변경 요청이 받아들여지고 예산만 확보하면 당장 착공이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목포시민신문
개발 사업 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전면 중단된 전남 목포 신항 2단계 부두 건설 사업이 고비를 맞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이 신항 2단계의 부두 기능을 바꿔 사업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목포항만청은 "현재 임시 호안만 마무리된 채 공사가 전면 중단된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해 부두 기능을 목재와 잡화에서 철재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 '목포항 기본계획변경' 요청을 국토 해양부에 냈지만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2만~3만t급 등 모두 5개 선석을 짓는 2단계 사업 가운데 당장 시급한 것은 자동차와 목재, 잡화를 취급하게 될 3개 선석이지만 정부는 현재 목재와 잡화 물동량을 영암 대불과 용당 부두만으로 충분히 처리할 수 있다며 예산 배정을 미뤄 공사가 중단됐다.
이에 목포항만청은 이들 선석의 기능을 목재와 잡화에서 철재로 바꾸면 당장 사업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11년에는 목포항 전체 철재 물동량이 300여만t에 달해 2개 선석에 불과한 철재용 부두 처리능력 120만t을 2배 이상 웃돌 것으로 목포항만청은 전망하고 있다.
지금도 철재용 부두가 부족해 잡화용 부두 2개 선석을 임시로 쓰고 있다.
김삼열 목포항만청장은 "신항 2단계 선석 건설에 대한 설계가 이미 끝났기 때문에 기능변경 요청이 받아들여지고 예산만 확보하면 당장 착공이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목포시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