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압해도 조선타운 3월께 산단지정
신안 압해도 조선타운 3월께 산단지정
by 강선홍기자 2009.05.26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본격적인 투자유치는 '안개속'전남 신안 조선타운에 대한 일반산업단지 지정이 관련 법률 개정으로 당초 예정보다 2-3개월 빠른 오는 3월께 이뤄질 전망이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신안 조선타운은 신안군 압해면 일대 1천457만㎡ 부지에 2조7천억원을 투입해 중형조선 특화단지로 조성되며 현재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개발계획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신안 조선타운은 신안군 압해면 일대 1천457만㎡ 부지에 2조7천억원을 투입해 중형조선 특화단지로 조성되며 현재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개발계획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 신안조선타운 조감도(좌측 교량은 무안 운남과 압해도 가룡리를 연결하는 운남대교- 현재 공사중) ©신안신문 조선타운 조성을 책임진 특수목적법인 서남조선산업개발(주) 등은 2월 초까지 개발계획안을 마련해 지정권자인 전남도에 산업단지 지정 승인신청을 하고 산업단지계획심의회 등을 거쳐 3월께 일반산업단지로 지정받을 계획이다. 이는 당초 예정보다 2-3개월 앞당겨진 것으로 그동안 330만㎡ 이상 면적을 일반산업단지로 지정하려면 국토해양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했으나 도지사도 지정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이 작년말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신안 조선타운은 조선산업지구 917만㎡와 주거중심지구 531만㎡ 등 총 1천457만㎡로 개발되며 조선산업지구에는 중형조선소, 해양레저조선소, 조선기자재 업체, 연구시설 등이 입주하고 주거중심지구에는 인구 5만2천명 규모의 도시가 조성된다.
2011년 조선타운이 조성되면 2조7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천800억원의 임금유발 효과, 1만4천명의 고용유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조선타운 개발계획이 나오면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던 17개 업체 중 현대중공업과 대한조선 등 중대형업체들이 잇따라 사업투자 포기의사를 밝히면서 조선타운 구축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특히 투자협약에 참여했던 C&중공업의 사실상 퇴출 등 조선업에 대한 구조조정도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조선업체에 대한 퇴출과 워크아웃 등의 결정 여부에 따라 신안 조선타운 조성사업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 기준 신안조선타운의 경우 조선 4개, 조선기자재 10개, 해양레저조선 3개 등 17개 업체와 2조2328억원의 투자협약이 체결됐으나 H사, D사, S사 등 8개 기업이 사업을 포기하고 H사는 투자를 유보하고 있다.
조선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아직 끝나지 않은 데다 앞서 신안 조선타운 참여 포기 의사를 밝힌 업체들이 아직 태도를 바꿀 기미를 안 보여 본격적인 조선타운 구축은 상당기간 늦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산단 지정은 큰 문제 없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 업체가 투자포기 의사를 밝힌 곳은 다른 업체들이 해당 부지를 구입할 계획으로 있지만 조선업 전반에 대한 구조조정을 앞둔 상태여서 산단 입주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인터넷신안신문( http://sanews.co.kr)
신안 조선타운은 조선산업지구 917만㎡와 주거중심지구 531만㎡ 등 총 1천457만㎡로 개발되며 조선산업지구에는 중형조선소, 해양레저조선소, 조선기자재 업체, 연구시설 등이 입주하고 주거중심지구에는 인구 5만2천명 규모의 도시가 조성된다.
2011년 조선타운이 조성되면 2조7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천800억원의 임금유발 효과, 1만4천명의 고용유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조선타운 개발계획이 나오면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던 17개 업체 중 현대중공업과 대한조선 등 중대형업체들이 잇따라 사업투자 포기의사를 밝히면서 조선타운 구축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특히 투자협약에 참여했던 C&중공업의 사실상 퇴출 등 조선업에 대한 구조조정도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조선업체에 대한 퇴출과 워크아웃 등의 결정 여부에 따라 신안 조선타운 조성사업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 기준 신안조선타운의 경우 조선 4개, 조선기자재 10개, 해양레저조선 3개 등 17개 업체와 2조2328억원의 투자협약이 체결됐으나 H사, D사, S사 등 8개 기업이 사업을 포기하고 H사는 투자를 유보하고 있다.
조선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아직 끝나지 않은 데다 앞서 신안 조선타운 참여 포기 의사를 밝힌 업체들이 아직 태도를 바꿀 기미를 안 보여 본격적인 조선타운 구축은 상당기간 늦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산단 지정은 큰 문제 없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 업체가 투자포기 의사를 밝힌 곳은 다른 업체들이 해당 부지를 구입할 계획으로 있지만 조선업 전반에 대한 구조조정을 앞둔 상태여서 산단 입주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인터넷신안신문( http://sa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