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한.중 산단 조성 삐걱
무안 한.중 산단 조성 삐걱
by 윤현권기자 2009.06.10
조성사업 5천억 국내 금융권 자금마련에 ‘난색’
“中기업 입주먼저” VS“한국 산단조성의지 있나”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 예정인 무안기업도시 한중국제산업단지(이하 한중산단)이 시행초기부커 삐걱거리고 있다.
조선사업 자금 중 국내에서 조달하기로 했던 5천억원에 대해 국내 금융권이 난색을 표명했기 때문이다.
무안군에 따르면 한중산단은 지난해 한,중 양국의 출자사들이 1천537억원의 자본금을 모두 납입하고 올 1월 개발계획에 대한 정부승인까지 모두 마쳤지만 5개월 동안 PF(파이낸싱) 추진 성과가 없는 상태다.
한중산단 PF는 중국 측에서는 8천 900억원을 국책은행인 중국개발은행이 맡고, 한국 측 투자사는 5천억원을 조달해야 하기로 합의를 했었다.
그러나 PF에 참여할 국내 금융권은 경제난을 이유로 타자에 난색을 보이면서 5천억원에 대한 투자 보증과, 특히 한중산단에 들어 올 예정인 중국기업의 입주계약 실적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중국 측과 마찰을 빚고 있다
중국 투자사는 “국내 금융권이 중국기업 입주계약 실적을 요구하는 것은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없는 것으로 불 수 있어 잊주기업들과 협의를 할 수 없다.”
며 “먼저 투자에 대한 한국의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일부터 중국 측 한중산단 출사자인 동태화한유한공사의 중경지산그룹과 광하그룹 관계자들이 방한해 한국 측 금융컨소시엄 및 투자사들과 접촉했으나 이 같은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며 “국내정부가 나서서 지원책을 마련해 주는 것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처럼 중국과 한국 양쪽 모두 PF조성이 늦어질 경우 한중산단 전체적인 계획이 수정될 수 밖에 없다.
이미 올 상반기 보상물건을 조사해 보상과 이주대책에 착수하려는 계호기이 무산됐으며 하반기 실시계획 승인고 공사착공 일정도 연기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중국은 자금 조달에 큰 장애물이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경제난으로 한국 측 투자가 어려움을 격으면서 PF가 기대처럼 되지 않고 있다”며 "양측 입장을 최대한 반영해 하루속히 PF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겟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산단은 무안군 무안읍,청계.현경면 일원 17.7제곱키로미터에 모두 1조7천억원이 투입돼 조성되며 업단지와 차이나시티,도매유통단지,국제대학단지 등이 들어서 5만여명이 상주하는 도시로 건설된다.
목포시민신문
윤현권기자
“中기업 입주먼저” VS“한국 산단조성의지 있나”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 예정인 무안기업도시 한중국제산업단지(이하 한중산단)이 시행초기부커 삐걱거리고 있다.
조선사업 자금 중 국내에서 조달하기로 했던 5천억원에 대해 국내 금융권이 난색을 표명했기 때문이다.
무안군에 따르면 한중산단은 지난해 한,중 양국의 출자사들이 1천537억원의 자본금을 모두 납입하고 올 1월 개발계획에 대한 정부승인까지 모두 마쳤지만 5개월 동안 PF(파이낸싱) 추진 성과가 없는 상태다.
한중산단 PF는 중국 측에서는 8천 900억원을 국책은행인 중국개발은행이 맡고, 한국 측 투자사는 5천억원을 조달해야 하기로 합의를 했었다.
그러나 PF에 참여할 국내 금융권은 경제난을 이유로 타자에 난색을 보이면서 5천억원에 대한 투자 보증과, 특히 한중산단에 들어 올 예정인 중국기업의 입주계약 실적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중국 측과 마찰을 빚고 있다
중국 투자사는 “국내 금융권이 중국기업 입주계약 실적을 요구하는 것은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없는 것으로 불 수 있어 잊주기업들과 협의를 할 수 없다.”
며 “먼저 투자에 대한 한국의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일부터 중국 측 한중산단 출사자인 동태화한유한공사의 중경지산그룹과 광하그룹 관계자들이 방한해 한국 측 금융컨소시엄 및 투자사들과 접촉했으나 이 같은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며 “국내정부가 나서서 지원책을 마련해 주는 것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처럼 중국과 한국 양쪽 모두 PF조성이 늦어질 경우 한중산단 전체적인 계획이 수정될 수 밖에 없다.
이미 올 상반기 보상물건을 조사해 보상과 이주대책에 착수하려는 계호기이 무산됐으며 하반기 실시계획 승인고 공사착공 일정도 연기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중국은 자금 조달에 큰 장애물이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경제난으로 한국 측 투자가 어려움을 격으면서 PF가 기대처럼 되지 않고 있다”며 "양측 입장을 최대한 반영해 하루속히 PF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겟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산단은 무안군 무안읍,청계.현경면 일원 17.7제곱키로미터에 모두 1조7천억원이 투입돼 조성되며 업단지와 차이나시티,도매유통단지,국제대학단지 등이 들어서 5만여명이 상주하는 도시로 건설된다.
목포시민신문
윤현권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