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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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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사옥도 연도교 내년 3월 완공

증도-사옥도 연도교 내년 3월 완공

by 장우성기자 2009.06.17

신안군 교량명 증도대교로 확정, 총연장 1천964m 건설
▲ 증도대교 야경 조감도 © 인터넷신안신문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Slow city)로 지정된 전남 신안군 증도와 지도읍 사옥도를 잇는 연도교인 증도대교가 예정보다 4개월 빠른 내년 3월 완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신안군에 따르면 총 연장 1천964m(교량 900m, 접속도로 1천64m), 폭 10~18.4m 2차로, 최대경간 180m로 건설되는 증도대교는 '3경간 중로아치교'로 2005년 8월 착공해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군은 어려운 재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증도를 찾는 관광객 급증과 도서주민의 간절한 소망 등 조기개통을 원하고 있어 군비를 추가로 확보해 공사기간을 당초계획보다 4개월 앞당겨 내년 2010년 3월말 개통 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751억원 올해에만 24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등 조기개통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 증도대교 조감도 © 인터넷신안신문 앞서 군은 최근 군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 연도교의 명칭을 증도대교로 정했다.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2008년 10월부터 2009년 3월까지 5개월간 군 홈페이지, 일간지 등을 통해 교량명을 공모한 결과 41건의 아름다운 교량이름이 응모되었다.

이렇게 응모된 교량 이름들은 군정조정위원회와 전직원 선호도를 실시한 결과 5개의 응모작품을 압축 최종당선작으로 증도대교가 선정했는데, 증도대교는 증도면 거주 박춘근씨가 응모했다.
▲ 연도교 공사현장(사진은 지도-증도간 연도교 공사현장) ©인터넷신안신문박우량 신안군수는 " 증도대교가 완공되면 21세기 신해양 시대를 맞아 증도면을 중심으로 북부권이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거듭 날 것이다. 특히 최초의 여성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기념비, 신안해저유물 발굴해역과 기념비, 전국 최대규모의 태평염전과 소금박물관, 엘도라도리조트와 갯벌생태전시관 등 슬로시티가 지정된 보물섬의 증도를 자랑하는 해양관광의 메카로 급부상 할 것으로 기대한다 " 고 밝혔다. /인터넷신안신문( http://sa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