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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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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J프로젝트 삼호지구 새 주관사

에이스,J프로젝트 삼호지구 새 주관사

by 배상현기자 2009.07.06

내달 기도위 상정 `청신호'
【광주=뉴시스】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금호산업이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일명 J프로젝트) 삼호지구 주관사 역할을 포기한 가운데 새 주관사로 에이스회원권거래소가 선정됨에 따라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J프로젝트 삼호지구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인 서남해안레저㈜의 최대 지분 주관사로 에이스회원권거래소를 선정,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지분변경을 신고했다.

전남도 등은 최근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금호산업이 주관사 포기 의사를 전달함에 따라 새 주관사 물색에 나서 최근 에이스회원권거래소가 60.33% 최대 지분으로 참여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서남해안레저(주)에는 에이스회원권거래소와 한국관광공사, 전남도가 참여하며 금호산업과 대림산업, 삼환기업 등 기존 업체는 당초 지분율보다 축소된 상태로 사업에 참여키로 했다.

삼호지구 개발계획안이 기업도시위원회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전체 도시조성비 4496억원의 10%인 450억원의 법정자본금을 확보해야 하지만 이날 현재 금호산업 9억원, 대림산업 3억원, 삼환기업 2억원 등 총 14억원이 확보됐다.

따라서 금호산업 등 3개 기업은 앞으로 추가 법정자본금 납입은 없지만, 에이스회원권거래소는 지분율에 따라 기도위 상정이 예정된 내달까지 270여억원, 한국관광공사와 전남도는 166여억원을 납입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도 관계자는 "최근 문광부와 삼호지구 주관사 지분 변경 등에 대해 논의하고 내달께 기도위 상정을 하기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우여곡절끝에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 심의를 통과한 J프로젝트 삼호지구 개발계획안은 SPC의 법정자본금 납입이 늦어지면서 기도위 상정조차 못했었다.

J프로젝트 삼호지구는 해남군 산이.황산면 일원 278만평 부지에 허브피아, 스포츠 콤플렉스, 헬스 케어파크, 컬쳐테마밸리, 시니어커뮤니티 등이 주요 관광시설로 들어설 예정이다.

배상현기자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