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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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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한ㆍ중산단 광주銀도 출자

무안 한ㆍ중산단 광주銀도 출자

by 목포시민신문 2009.08.26

무안군, 농협 측과 참여액수 비율 등 협의 중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무안기업도시 한ㆍ중산단에 광주은행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조성사업에 파란불이 켜졌다.
무안군에 따르면 광주은행이 한ㆍ중산단 조성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참여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한ㆍ중산단 조성사업 PF 규모는 1조7000억원이다. 이중 8000억원은 중국측이, 5000억원은 국내 출자사들이 확보하게 된다.
중국측에서는 동태화한유한공사에서 51%를 투자하고 국내에서는 금융ㆍ건설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농협과 두산중공업, 전남개발공사, 무안군 등이 나머지를 투자해 참여한다.
광주은행은 국내 지분에 투자할 계획이며, 현재 국내 출자사 주관사인 농협측과 참여액수와 비율ㆍ시기 등을 놓고 협의 중이다.
그동안 한ㆍ중산단 PF는 중국 측의 경우 국책은행을 통해 사업비 8000억원을 마련했으나 국내 출자는 정부의 소극적인 자세와 금융기관들의 외면으로 사업비 확보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측 출자사들이 PF 참여율을 전체 사업비의 80%까지 부담하겠다는 의향을 보여, 현실화될 경우 국내 출자사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한편 한ㆍ중산단은 무안군 무안읍, 청계ㆍ현경면 일원 17.7㎢에 조성된다.
목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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