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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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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에 이달내 `에어택시' 취항 전망…국제선도 추가 검토

무안공항에 이달내 `에어택시' 취항 전망…국제선도 추가 검토

by 배상현 기자 2009.09.14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인천.제주.김해공항을 오가는 소형비행기, 이른바 에어택시가 이르면 이달안에 취항할 전망이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9일 항공법 개정으로 소형비행기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그동안 무안공항 취항을 위해 추진했던 '에어택시'가 이르면 이달중 국토해양부의 노선 인가를 앞두고 있다.

이미 에이스항공㈜은 21인승 항공기 2대를 무안공항에 투입한다는 내용을 전남도에 제안한 상태여서 국토부의 인가 결정이 나면 이달중 취항이 이뤄질 것으로 전남도는 내다보고 있다.

신설 노선은 무안-인천, 무안-제주, 무안-김해 등 3개이며 노선별로 월 14편 정도가 운항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연말까지 수익성이 맡는 노선 등을 면밀히 검토해 중국과 일본 등의 국제선도 추가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소형비행기 취항을 위해 노선당 월 14회 이상 운항 시 재정지원을 검토하는 한편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와도 공항주차장 무료이용과 3개월간 착륙료.정류료.조명료를 면제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 관계자는 "현재까지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어 국토부의 인가가 나올 것으로 본다"면서 "소형항공기 운항되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안공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