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中企 추석 자금난…57%만 "상여금 지급"
광주.전남 中企 추석 자금난…57%만 "상여금 지급"
by 송창헌 기자 2009.09.22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 중소기업들이 추석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역 내 125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자금수요를 조사한 결과,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는 업체는 전체 57.3%로 지난해(65.1%)보다 7.8%포인트 감소했다.
고유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경영 악화와 내수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로 상여금 지급수준 또한 기본급의 59.2%에 그쳐 지난해 61.9%보다 2.4%포인트 축소됐다.
또 추석 필요자금은 업체당 평균 2억1870만원에 이르지만 이 중 1억5860만원만 확보가능하고 6020만원은 아직 확보하지 못해 자금 부족률이 27.5%(2008년 36.5%)로 나타났다.
자금난 극복을 위해 조사대상 업체의 34.7%는 납품대금 조기 회수를, 32.7%는 결제자금 연기를 계획하고 있으며, 심지어 3%는 제도 금융권에서 자금확보가 어려워 사채조달을 계획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 업체도 무려 9.9%에 달했다.
휴무 계획에 대해서는 3일 휴무가 62.9%로 가장 많았고, 4일이 23.4%로 지난해 추석에 비해 휴무가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 사정에 대해서는 56.8%가 '곤란하다'고 답했고, 주된 원인(복수 응답)으로는 매출 감소(69.2%), 판매대금 회수 지연(49.0%), 원자재 가격 상승(4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goodchang@newsis.com
고유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경영 악화와 내수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로 상여금 지급수준 또한 기본급의 59.2%에 그쳐 지난해 61.9%보다 2.4%포인트 축소됐다.
또 추석 필요자금은 업체당 평균 2억1870만원에 이르지만 이 중 1억5860만원만 확보가능하고 6020만원은 아직 확보하지 못해 자금 부족률이 27.5%(2008년 36.5%)로 나타났다.
자금난 극복을 위해 조사대상 업체의 34.7%는 납품대금 조기 회수를, 32.7%는 결제자금 연기를 계획하고 있으며, 심지어 3%는 제도 금융권에서 자금확보가 어려워 사채조달을 계획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 업체도 무려 9.9%에 달했다.
휴무 계획에 대해서는 3일 휴무가 62.9%로 가장 많았고, 4일이 23.4%로 지난해 추석에 비해 휴무가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 사정에 대해서는 56.8%가 '곤란하다'고 답했고, 주된 원인(복수 응답)으로는 매출 감소(69.2%), 판매대금 회수 지연(49.0%), 원자재 가격 상승(4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goodchang@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