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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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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中企 "10월 경기회복 기대감 지속"

전남 中企 "10월 경기회복 기대감 지속"

by 송창헌 기자 2009.09.30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 중소기업들은 최근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내달 경기 전망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29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최근 광주․전남지역 103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10월 중 중소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중소제조업 업황전망 SBHI(중소기업 건강도지수)는 95.5로, 전달(95.2)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최근 지속적인 경기 회복세에다 기업들의 하반기사업 본격화, 지역 대기업 하반기 물량 확보, 자동차, 가전 등 주력 업종의 호조 등으로 내수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5점 척도(매우 감소, 다소 감소, 동일, 다소 증가, 매우 증가)로 조사해 응답업체수에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경기예측지수로 100미만이면 전달에 비해 악화, 100초과면 호전됐음을 의미한다.

경기변동 항목별로는 생산, 내수, 수출, 경상이익, 자금조달, 원자재전망 SBHI는 전달보다 높았으며, 경기 전반에 걸쳐 상승 기대감이 높게 나타났다.

생산설비와 제품재고는 각각 104.8과 104.9에서 101.7, 100.4로 하락해 과잉 상태가 개선될 전망이고, 고용수준은 95.6에서 92.4로 하락해 고용 상황이 악화되고 인력부족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9월 중 경영애로 사안(복수응답)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이 55.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내수 부진(53.1%), 인건비 상승(41.8%) 등의 순이었다.

goodch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