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광주.전남 5곳 기초단체 자체수입으로 공무원 인건비 충당 안돼…유정현 전국 11곳
<국감>광주.전남 5곳 기초단체 자체수입으로 공무원 인건비 충당 안돼…유정현 전국 11곳
by 배상현 기자 2009.10.20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자체수입으로 공무원의 인건비 충당이 안되는 전국의 기초자치단체 11곳 중 5곳이 광주.전남지역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행정안전위원회 한나라당 유정현의원(서울중랑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체수입(지방세+세외수입)으로 공무원의 인건비 충당도 안되는 기초자치단체 11곳 5곳이 광주.전남에 있다.
2009년 당초예산 기준 전남 완도군과 강진군, 구례군, 보성군, 광주 동구 등 5곳이 해당되며 전국적으로 부산 서구와 전북 임실군, 경북 봉화군, 부산 영도구, 전북 순창군, 대구 서구 등이 포함됐다.
완도군의 경우 자체수입이 202억원인 반면 인건비는 273억원으로 자체수입 대비 인건비 비율이 135.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강진군(118%), 구례군(110%), 보성군(106%), 광주 동구(106%) 등 이었다.
또 공무원의 인건비가 자체수입의 50%이상을 차지하는 지자체 118곳 중 전남의 22개 시.군중 18곳이 포함됐으며 자체수입 50%이하는 목포시, 여수시, 화순군, 광양시 등 4곳에 불과했다.
유 의원은 "전남의 대부분 시군의 재정이 참 어렵다. 중앙정부의지원 이외에 자체적인 재정확충 방안 모색이 긴요하다"고 말했다.
praxis@newsis.com
2009년 당초예산 기준 전남 완도군과 강진군, 구례군, 보성군, 광주 동구 등 5곳이 해당되며 전국적으로 부산 서구와 전북 임실군, 경북 봉화군, 부산 영도구, 전북 순창군, 대구 서구 등이 포함됐다.
완도군의 경우 자체수입이 202억원인 반면 인건비는 273억원으로 자체수입 대비 인건비 비율이 135.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강진군(118%), 구례군(110%), 보성군(106%), 광주 동구(106%) 등 이었다.
또 공무원의 인건비가 자체수입의 50%이상을 차지하는 지자체 118곳 중 전남의 22개 시.군중 18곳이 포함됐으며 자체수입 50%이하는 목포시, 여수시, 화순군, 광양시 등 4곳에 불과했다.
유 의원은 "전남의 대부분 시군의 재정이 참 어렵다. 중앙정부의지원 이외에 자체적인 재정확충 방안 모색이 긴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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