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물가 8년새 30% 가까이 증가
광주.전남 물가 8년새 30% 가까이 증가
by 송창헌 기자 2009.10.26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지역 물가가 교육과 교통, 식료품 분야를 중심으로 2000년 이후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00년 이후 호남지역 소비자물가 변화'에 따르면 2008년 광주지역 소비자물가는 2000년에 비해 29.1%, 전남은 26.7% 상승했다.
이는 국내 전 도시 평균상승률 29.3% 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가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적게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연평균 상승률은 광주가 3.2%, 전남은 3.0%를 기록했다.
지출 부문별로는 교육이 단연 최고여서 광주는 57.4%, 전남은 42.8%나 올랐다. 교통도 광주 40.2%, 전남 38.8%를 기록했고, 식료품.비음료 분야도 각각 42.1%와 35.4%의 상승률을 보였다.
식료품.비음료 가운데 부침가루, 국수, 간장, 풋고추, 쇠고기(국산) 등은 100%가 넘는 높은 상승률을 보인 반면 광주에서는 가자미, 전남은 조기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배추와 밤도 가격이 비교적 많이 떨어졌다.
통신 부문은 광주가 -18.9%, 전남이 -19.1%로 동반 하락했다. 특히 이동전화기는 80%대의 하락률을 보였고, 이동전화 데이터 통화료, LM통화료(일반 유선전화에서 휴대폰으로 거는 통화), 이동전화 통화료 등도 19.8-33.0% 하락했다.
단, 전화기본료는 2000년에 비해 48%나 올라 대조를 띠었다.
품목별로는 전반적으로 밀가루와 자동차용LPG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이동전화기(휴대폰)는 가장 크게 하락한 품목으로 나타났다. 금반지와 경유 등도 같은 기간동안 높은 상승률을 나타낸 반면,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본체, 사진기, TV 등은 하락세가 뚜렷했다.
goodchang@newsis.com
이는 국내 전 도시 평균상승률 29.3% 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가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적게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연평균 상승률은 광주가 3.2%, 전남은 3.0%를 기록했다.
지출 부문별로는 교육이 단연 최고여서 광주는 57.4%, 전남은 42.8%나 올랐다. 교통도 광주 40.2%, 전남 38.8%를 기록했고, 식료품.비음료 분야도 각각 42.1%와 35.4%의 상승률을 보였다.
식료품.비음료 가운데 부침가루, 국수, 간장, 풋고추, 쇠고기(국산) 등은 100%가 넘는 높은 상승률을 보인 반면 광주에서는 가자미, 전남은 조기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배추와 밤도 가격이 비교적 많이 떨어졌다.
통신 부문은 광주가 -18.9%, 전남이 -19.1%로 동반 하락했다. 특히 이동전화기는 80%대의 하락률을 보였고, 이동전화 데이터 통화료, LM통화료(일반 유선전화에서 휴대폰으로 거는 통화), 이동전화 통화료 등도 19.8-33.0% 하락했다.
단, 전화기본료는 2000년에 비해 48%나 올라 대조를 띠었다.
품목별로는 전반적으로 밀가루와 자동차용LPG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이동전화기(휴대폰)는 가장 크게 하락한 품목으로 나타났다. 금반지와 경유 등도 같은 기간동안 높은 상승률을 나타낸 반면,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본체, 사진기, TV 등은 하락세가 뚜렷했다.
goodchang@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