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새천년대교 가변 3차로로 확장…턴키 설계 반영
신안 새천년대교 가변 3차로로 확장…턴키 설계 반영
by 배상현 기자 2009.11.18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 서남권 섬 지역을 연결하는 관문 교량인 새천년대교가 가변 3차로로 건설된다.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새천년대교 실시설계 적격자가 선정된 가운데 가변 3차로로 건설하는 설계가 채택됐다.
신안 압해 송공-암태 신석간 국도 2호선인 새천년대교는 총연장 10.8㎞(교량 7.26㎞), 599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당초 2차로에서 가변 3차로로 확장되고 1공구의 경우 5000t급 카페리선, 2공구는 32만t급 유조선의 통항이 가능하게 설계돼 향후 전남도의 섬 개발 투자유치 등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총연장 5.05㎞(교량 3.62㎞)인 1공구(암태도 인근.사업비 2646억원)는 ㈜대우건설, 한진 등 8개사가 사업을 맡게 됐으며 주경간장은 510m, 높이는 39.8m로 5000t급 카페리선 운항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당초 1공구의 기본계획은 주경간장 250m(2개소), 높이 26.5m로 3000t급 운항만 가능했다.
2공구(압해도 인근)의 경우 334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데 총연장 5.75㎞ 중 교량만 3.64㎞에 달하는 난공사 구간이다. 이 구간은 대림산업㈜과 남양건설 등 6개사가 참여하며 650m의 주경간장에 74m 높이로 32만t급 유조선의 통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당초보다 교량 폭과 규모가 확대된 것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4차로로 확장 필요성을 제기하는 지역내 여론을 일부 수렴한 결과라는 게 전남도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으로 160억원이 배정돼 있는 등 공사가 착공되면 조기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목포와 신안 다이아몬드제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육상 교통망 구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praxis@newsis.com
신안 압해 송공-암태 신석간 국도 2호선인 새천년대교는 총연장 10.8㎞(교량 7.26㎞), 599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당초 2차로에서 가변 3차로로 확장되고 1공구의 경우 5000t급 카페리선, 2공구는 32만t급 유조선의 통항이 가능하게 설계돼 향후 전남도의 섬 개발 투자유치 등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총연장 5.05㎞(교량 3.62㎞)인 1공구(암태도 인근.사업비 2646억원)는 ㈜대우건설, 한진 등 8개사가 사업을 맡게 됐으며 주경간장은 510m, 높이는 39.8m로 5000t급 카페리선 운항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당초 1공구의 기본계획은 주경간장 250m(2개소), 높이 26.5m로 3000t급 운항만 가능했다.
2공구(압해도 인근)의 경우 334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데 총연장 5.75㎞ 중 교량만 3.64㎞에 달하는 난공사 구간이다. 이 구간은 대림산업㈜과 남양건설 등 6개사가 참여하며 650m의 주경간장에 74m 높이로 32만t급 유조선의 통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당초보다 교량 폭과 규모가 확대된 것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4차로로 확장 필요성을 제기하는 지역내 여론을 일부 수렴한 결과라는 게 전남도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으로 160억원이 배정돼 있는 등 공사가 착공되면 조기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목포와 신안 다이아몬드제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육상 교통망 구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praxi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