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장사 '날개없는 추락'
광주.전남 상장사 '날개없는 추락'
by 송창헌 기자 2009.11.19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지역 상장법인들의 올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22개 상장사(유가증권 14, 코스닥 8)를 대상으로 2009년 3분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5조9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8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77.77%나 줄었고, 지난해 1-9월 1092억원에 달했던 순이익도 적자(-3435억원)로 전환되며 곤두박질을 쳤다.
매출액 증가율은 전국 평균에 비해 6.34%P가 낮고, 순이익증가율도 전국이 3.01% 증가한 반면 광주․전남은 적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률도 1.72%로 전년동기 대비 5.47%P 감소했다. 1000원 어치 물건을 팔아 지난해 상반기에는 71.9원의 이익을 얻은 반면 올해는 17.2원에 불과했다.
부채 비율은 지난해 186.59%에 비해 28.62%P 증가한 215.21%로 전국 평균(96.88%)에 비해 118.33%P나 높았다.
광주신세계(250억원), KPX화인케미칼(203억원), 조선내화(180억원) 등 15개사는 흑자를 실현했고 대유신소재, 로케트전기, 동아에스텍, 와이엔텍 등 4개사는 흑자로 전환됐다. 반면에 금호타이어와 금호산업 등 7개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goodchang@newsis.com
영업이익은 8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77.77%나 줄었고, 지난해 1-9월 1092억원에 달했던 순이익도 적자(-3435억원)로 전환되며 곤두박질을 쳤다.
매출액 증가율은 전국 평균에 비해 6.34%P가 낮고, 순이익증가율도 전국이 3.01% 증가한 반면 광주․전남은 적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률도 1.72%로 전년동기 대비 5.47%P 감소했다. 1000원 어치 물건을 팔아 지난해 상반기에는 71.9원의 이익을 얻은 반면 올해는 17.2원에 불과했다.
부채 비율은 지난해 186.59%에 비해 28.62%P 증가한 215.21%로 전국 평균(96.88%)에 비해 118.33%P나 높았다.
광주신세계(250억원), KPX화인케미칼(203억원), 조선내화(180억원) 등 15개사는 흑자를 실현했고 대유신소재, 로케트전기, 동아에스텍, 와이엔텍 등 4개사는 흑자로 전환됐다. 반면에 금호타이어와 금호산업 등 7개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goodchang@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