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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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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해안권발전계획 실현률 제고 총력

전남도, 남해안권발전계획 실현률 제고 총력

by 배상현 기자 2009.11.24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가 부산, 경남 등과 공동입안한 ‘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의 실현률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23일 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 보고회를 갖고 국가정책으로 추진돼온 많은 지역 사업들이 계획대로 완벽하게 추진돼 현실로 이어지는 것을 담보할 수 없었던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계획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이날 보고회에서 “계획안이 동서남해안권발전위원회 심의.결정을 앞두고 있는 점을 감안해 중앙 관련부처와의 협의과정에서 긴밀히 협조해 반영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이어 “종합계획 승인 후에도 개발계획 수립 및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 및 민간 투자유치 활동 전개 등을 통해 당초 목표했던 계획이 실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은 동서남해안권발전특법에 의한 법정계획으로 현재 기획재정부 등 중앙 관계부처와 협의가 진행중이며 이달말까지 협의를 완료하고 12월중 동서남해안권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 고시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전남의 역점사업인 갤럭시아일랜즈 조성사업과 광양항 및 배후단지 조성, 목포 미항조성사업, 모터스포츠산업단지, 팽목항 마린시티 조성사업 등 5개 전략 26개 단위사업 71개 세부사업에 27조612억원이 반영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은 현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인 초광역개발권 계획과 일치해 실행 가능성이 높고 연차별계획에 따라 완료되면 남해안의 발전은 한층 앞당겨 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