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권 내년 경기 전망 '암울'
전남 서남권 내년 경기 전망 '암울'
by 박상수 기자 2009.12.03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와 영암 등 서남권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 악화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목포상공회의소는 관내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제조업체 9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내년 1/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지난 4/4분기 전망치 '103'보다 크게 낮은 '88'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기업경기전망지수는 기업의 체감경기를 전분기와 비교해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호전, 100미만이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많은 것을 의미해 전남 서남권의 경기가 암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지역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조선업종이 계속되는 수주 가뭄으로 건조물량이 줄어들면서 위기감이 고조된 때문으로 분석된다.
BSI를 세부 항목별로 보면 설비투자(115), 제품재고(103)만이 호전된 반면 원재료구입가격(68), 자금사정(76), 경상이익(76), 제품판매가격(85), 생산량(85)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기업들은 1/4분기 예상되는 경영애로 요인으로 '자금난'(28%)을 가장 먼저 꼽았으며, 뒤이어 '환율변동'(21%), '원자재'(19%)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parkss@newsis.com
기업경기전망지수는 기업의 체감경기를 전분기와 비교해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호전, 100미만이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많은 것을 의미해 전남 서남권의 경기가 암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지역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조선업종이 계속되는 수주 가뭄으로 건조물량이 줄어들면서 위기감이 고조된 때문으로 분석된다.
BSI를 세부 항목별로 보면 설비투자(115), 제품재고(103)만이 호전된 반면 원재료구입가격(68), 자금사정(76), 경상이익(76), 제품판매가격(85), 생산량(85)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기업들은 1/4분기 예상되는 경영애로 요인으로 '자금난'(28%)을 가장 먼저 꼽았으며, 뒤이어 '환율변동'(21%), '원자재'(19%)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parks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