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선벨트 청사진 내용은
남해안 선벨트 청사진 내용은
by 배상현 기자 2009.12.03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남해안을 새로운 경제·물류·휴양허브를 개발하는 내용의 남해안 선벨트 기본구상이 마련됐다. 정부는 2일 부산과 경남, 전남에 장기적으로 제주를 아우르는 초광역개발권인 남해안 선벨트 구상을 내놓았다.
남해안 선벨트사업은 남해안을 새로운 경제·물류·휴양허브로 개발한다는 비전속에 글로벌 경제물류 거점 육성, 세계적 해양 관광· 휴양 지대 조성, 통합인프라 및 초국경네트워크 구축, 남중권을 동서통합 상징지역으로 개발한다는 4가지 전략이 제시됐다.
◇글로벌 경제물류 거점 육성
남해안을 조선, 석유화학, 기계, 우주항공 등 집적된 기간산업을 초광역적인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화하고 미래 신산업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남동·남서·부산 등 주요 거점별로 조선기자재, 해양플랜트, 레저선박 등 조선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J프로젝트)와 연계·활성화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항공우주, 로봇, 핵과학, 마그네슘, 티타늄 등 희유(稀有)금속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과 연구기관·지원센터 유치설립 등을 추진하고 지역 및 산·학·연간 연계협력과 R&D기능 확충을 통해 산업의 융합화와 첨단화를 촉진해 연관산업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남해안 산업경제권의 글로벌 허브화 지원을 위해 부산·광양항을 물류중심 항만으로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항만시설 확충, 항만서비스 고도화 및 항만내 자유무역지역 확대를 추진하고 거점항을 중심으로 배후 복합산업물류단지 조성과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이밖에 해양바이오, 친환경 식품, 화훼, 수산 등 지역 농수산물의 전략 산업화를 통해 1차산업의 고도화 및 안정적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세계적 해양 관광·휴양지대 조성
주요 거점별로 체류형 휴양·위락단지 조성을 위해 통영·거제·여수 등 한려수도권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단지, 친환경 리조트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갖춘 국제위락단지를 개발하고 신안·진도 등 다도해권을 해양레포츠 및 레저단지, 외국인 별장지대, 크루즈 등을 갖춘 `미리내 섬벨트(Galaxy-island)'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강진·완도·보성·하동 등 남도문화권에는 슬로우 시티(Slow-city)와 녹차·한방헬스·명상수련·요양 등을 포괄하는 헬스케어 지대 등을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남해안 문화예술·녹색생태 관광벨트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별로 국악·도예·韓스타일·어촌문화 등 남도문화 체험벨트(목포~완도~남해~통영)를 조성하고 역사·문화예술인의 유물·유적을 관광자원화해 해상영웅벨트(진도~여수~남해~통영)와 문화예술 탐방루트(강진~통영)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요트 등 해양레포츠와 국제크루즈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수영만·통영·여수·목포·제주 등에 거점 마리나를 개발하고 기존 어항 등을 활용해 소규모 레포츠형 마리나도 조성하는 한편 해안권~제주~중~일 등 동북아와 세계 주요지역을 연결하는 국제크루즈 항로 개설도 추진된다.
◇통합 인프라 및 초국경 네트워크 구축
남해안 일주 철도를 점진적으로 복선·전철화하고 내륙연계 고속도로 건설로 통합 교통 인프라를 구축한다. 남서해안권에 계획·추진 중인 국도 77호선을 단계적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초국경 연계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동북아 글로벌 경제권을 형성하기 위해 한·일 해협권 공동기구 설립 등을 통해 한·일간 경제, 산업 분야의 공동이익 창출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한·중 국제비즈니스밸리(무안-상해 등)를 조성해 한·중 경제 협력 및 산업간 연계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남중권을 동서통합 상징지역으로 개발
섬진강을 중심으로 동서통합 문화예술지대·첨단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섬진강 100리(42.195㎞) 테마로드를 조성하는 한편 영호남을 아우르는 네트워크형 타운의 문화예술지대를 만들고 영호남 연접지역에 동서 경제통합 첨단기술·연구단지를 조성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영호남 인적·물적 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동서간 연결 연륙교 등도 건설을 검토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남해안 해안경관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동서 지역간 연계협력을 통해 남해안을 포괄하는 초광역적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praxis@newsis.com
남해안 선벨트사업은 남해안을 새로운 경제·물류·휴양허브로 개발한다는 비전속에 글로벌 경제물류 거점 육성, 세계적 해양 관광· 휴양 지대 조성, 통합인프라 및 초국경네트워크 구축, 남중권을 동서통합 상징지역으로 개발한다는 4가지 전략이 제시됐다.
◇글로벌 경제물류 거점 육성
남해안을 조선, 석유화학, 기계, 우주항공 등 집적된 기간산업을 초광역적인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화하고 미래 신산업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남동·남서·부산 등 주요 거점별로 조선기자재, 해양플랜트, 레저선박 등 조선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J프로젝트)와 연계·활성화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항공우주, 로봇, 핵과학, 마그네슘, 티타늄 등 희유(稀有)금속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과 연구기관·지원센터 유치설립 등을 추진하고 지역 및 산·학·연간 연계협력과 R&D기능 확충을 통해 산업의 융합화와 첨단화를 촉진해 연관산업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남해안 산업경제권의 글로벌 허브화 지원을 위해 부산·광양항을 물류중심 항만으로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항만시설 확충, 항만서비스 고도화 및 항만내 자유무역지역 확대를 추진하고 거점항을 중심으로 배후 복합산업물류단지 조성과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이밖에 해양바이오, 친환경 식품, 화훼, 수산 등 지역 농수산물의 전략 산업화를 통해 1차산업의 고도화 및 안정적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세계적 해양 관광·휴양지대 조성
주요 거점별로 체류형 휴양·위락단지 조성을 위해 통영·거제·여수 등 한려수도권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단지, 친환경 리조트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갖춘 국제위락단지를 개발하고 신안·진도 등 다도해권을 해양레포츠 및 레저단지, 외국인 별장지대, 크루즈 등을 갖춘 `미리내 섬벨트(Galaxy-island)'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강진·완도·보성·하동 등 남도문화권에는 슬로우 시티(Slow-city)와 녹차·한방헬스·명상수련·요양 등을 포괄하는 헬스케어 지대 등을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남해안 문화예술·녹색생태 관광벨트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별로 국악·도예·韓스타일·어촌문화 등 남도문화 체험벨트(목포~완도~남해~통영)를 조성하고 역사·문화예술인의 유물·유적을 관광자원화해 해상영웅벨트(진도~여수~남해~통영)와 문화예술 탐방루트(강진~통영)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요트 등 해양레포츠와 국제크루즈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수영만·통영·여수·목포·제주 등에 거점 마리나를 개발하고 기존 어항 등을 활용해 소규모 레포츠형 마리나도 조성하는 한편 해안권~제주~중~일 등 동북아와 세계 주요지역을 연결하는 국제크루즈 항로 개설도 추진된다.
◇통합 인프라 및 초국경 네트워크 구축
남해안 일주 철도를 점진적으로 복선·전철화하고 내륙연계 고속도로 건설로 통합 교통 인프라를 구축한다. 남서해안권에 계획·추진 중인 국도 77호선을 단계적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초국경 연계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동북아 글로벌 경제권을 형성하기 위해 한·일 해협권 공동기구 설립 등을 통해 한·일간 경제, 산업 분야의 공동이익 창출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한·중 국제비즈니스밸리(무안-상해 등)를 조성해 한·중 경제 협력 및 산업간 연계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남중권을 동서통합 상징지역으로 개발
섬진강을 중심으로 동서통합 문화예술지대·첨단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섬진강 100리(42.195㎞) 테마로드를 조성하는 한편 영호남을 아우르는 네트워크형 타운의 문화예술지대를 만들고 영호남 연접지역에 동서 경제통합 첨단기술·연구단지를 조성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영호남 인적·물적 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동서간 연결 연륙교 등도 건설을 검토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남해안 해안경관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동서 지역간 연계협력을 통해 남해안을 포괄하는 초광역적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praxi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