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주' 1시간30분에…2014년 완공 호남고속철도 착공식
'서울-광주' 1시간30분에…2014년 완공 호남고속철도 착공식
by 이민정 기자 2009.12.07
【서울=뉴시스】이민정 기자 = 호남고속철도가 2014년 준공된다. 서울~광주를 1시간30분 만에 달릴 수 있다.
4일 국토해양부는 2014년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인 호남고속철도(오송~광주송정) 건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공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광주 송정역에서 착공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송~광주송정 구간은 공사구간을 19개로 나눠 추진한다. 올 5월22일 2개 공구 착공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개 공구를 착공했으며 연내 모두 착공될 계획이다.
호남고속철도는 총 11조27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부고속철도 오송역에서 공주, 익산, 정읍, 광주를 거쳐 목포(임성리)까지 230.9㎞에 걸친다. 1단계(오송~광주송정, 182.3㎞)와 2단계(오송~목포, 48.6㎞)로 시행된다.
1단계는 당초(2015년) 계획보다 1년을 앞당겨 2014년말 완공하고, 2단계는 무안국제공항과 나주역 경유 등 지역현안사항을 빠른 시일내 정리해 기간내 완공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부고속철도에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부터 시공까지 순수 국내기술로 시행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세계적으로 우수한 명품 호남고속철도 건설이 목표"라고 밝혔다.
호남고속철도 건설이 완공되면 서울(용산)에서 광주까지 현재보다 66분 단축(159분→93분) 된다. 호남축 수송능력 증대 및 물류비용 해소에 기여하고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들 수 있다.
국토부는 "사업기간내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20조7000억 원, 임금유발 4조2000억 원, 고용유발 1만2000명으로 예상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충청·호남 지역의 균형발전과 성장 동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호남고속철도 노선
benoit0511@newsis.com
4일 국토해양부는 2014년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인 호남고속철도(오송~광주송정) 건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공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광주 송정역에서 착공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송~광주송정 구간은 공사구간을 19개로 나눠 추진한다. 올 5월22일 2개 공구 착공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개 공구를 착공했으며 연내 모두 착공될 계획이다.
호남고속철도는 총 11조27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부고속철도 오송역에서 공주, 익산, 정읍, 광주를 거쳐 목포(임성리)까지 230.9㎞에 걸친다. 1단계(오송~광주송정, 182.3㎞)와 2단계(오송~목포, 48.6㎞)로 시행된다.
1단계는 당초(2015년) 계획보다 1년을 앞당겨 2014년말 완공하고, 2단계는 무안국제공항과 나주역 경유 등 지역현안사항을 빠른 시일내 정리해 기간내 완공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부고속철도에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부터 시공까지 순수 국내기술로 시행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세계적으로 우수한 명품 호남고속철도 건설이 목표"라고 밝혔다.
호남고속철도 건설이 완공되면 서울(용산)에서 광주까지 현재보다 66분 단축(159분→93분) 된다. 호남축 수송능력 증대 및 물류비용 해소에 기여하고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들 수 있다.
국토부는 "사업기간내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20조7000억 원, 임금유발 4조2000억 원, 고용유발 1만2000명으로 예상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충청·호남 지역의 균형발전과 성장 동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호남고속철도 노선
benoit0511@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