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목포소식(경제)

목포소식(경제)

목포시 도심 하수관거 정비 '순조'

목포시 도심 하수관거 정비 '순조'

by 박상수 기자 2009.12.10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시가 민간자본을 유치해 추진하고 있는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목포시는 목포역 인근 대형 하수도 선진화사업이 올 연말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동명동과 삼학동 등의 오·우수관 분리사업도 내년 4월 최종 준공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목포역 인근 대하수도 선진화사업의 올 연말 완공은 작업 구간 동시 추진과 야간작업 등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노력으로 당초 예정보다 6개월 앞당겨진 것이다.

또 동명동 내항배수펌프장 신설과 현재 시운전 중인 동명동·삼학동 등의 3200여 가구 정화조 폐쇄 및 오·우수관을 분리하는 1단계 사업은 내년 4월 최종 준공할 계획이다.

목포시는 목포역 일대, 용당동 등 2단계 사업은 2011년 완공, 북항과 연산.원산동 일대 3단계 사업은 내년에 착공해 2013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하수관거 임대형 민자사업(BTL)이 완료되면 옛 도심지역의 상습침수로 인한 피해가 해소되고 가정의 정화조 폐쇄로 악취차단과 정화조 청소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하수관거 사업이 마무리되면 상습침수 해소 뿐만아니라 깨끗한 연안 바다를 가꾸는 데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