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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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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성지구 이주보상 절반 넘어

목포 대성지구 이주보상 절반 넘어

by 박상수 기자 2010.01.08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성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7일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대성지구 개발사업 예정부지 내 토지 4만3079㎡(88.2%), 지장물 415건(89.7%), 영업권 46건(71.9%)에 대한 보상을 마무리한데 이어 702건의 이주비 중 51.6%(394건)에 대한 이주비 보상을 완료했다.

또 지난해 12월 이의 신청자와 미보상분에 대한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재결을 신청했으며, 열람과 지장물 철거공사 등을 거쳐 올 하반기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201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대성지구 개발사업은 7만239㎡의 면적에 사업비 1653억 원을 투입, 전용면적 85㎡ 분양아파트 651세대, 36~51㎡ 규모의 임대아파트 540세대 등 총 1191세대가 들어선다.

공동주택은 뉴타운 조성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며, 대로변은 타워형, 중앙은 판상절곡형을 배치해 거주자 모두가 유달산을 바라볼 수 있도록 조망권이 확보된다.

대성지구는 대성동 피난민촌 일원에 저소득층 주민이 집단 주거하는 정주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 불량주택이 밀집된 지역으로, 시와 대한주택공사는 2006년 2월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