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지사 "한중산단에 개발공사 추가 투자 검토"
박준영 지사 "한중산단에 개발공사 추가 투자 검토"
by 박상수 기자 2010.02.09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박준영 전남지사는 8일 "무안의 한중국제산단에 대한 전남개발공사의 추가 투자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난항을 겪고 있는 한중산단에 대한 돌파구가 마련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박 지사는 이날 오전 무안군청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무안의 한중산단은 중국 정부에서 전략적으로 세계에 투자하고자 하는 8군데 중 OECD국가로서는 유일하다"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를위해 정부 차원의 논의와 중국측 인사들과의 접촉, 한국측 파트너 물색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현재 밝힐 수는 없지만 시간을 갖고 노력하자"면서 한중산단에 대한 복안과 함께 조만간 중국 방문에 따른 중국측 최고위층과의 타진 가능성을 밝혔다.
박 지사는 주일 중국대사로 자리를 옮긴 청융화 대사로부터 최근 예방을 받고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쉬진핑 부주석의 한중산단에 대한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 지사는 또 "전남도도 이명박 대통령과 국무총리, 지경부 장관 등에 한중산단에 대한 외국인투자지역 선정을 요청했다"면서 "지금은 한국측 파트너를 찾는데 노력하고, 필요하다면 전남개발공사의 추가 투자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중산단은 최근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위기와 국내기업들의 위축으로 투자 취소가 잇따르면서 자본금 72%를 감자하고 개발규모도 기업도시법의 최소 면적인 5.3㎢로 축소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고 있다.
parkss@newsis.com
박 지사는 이를위해 정부 차원의 논의와 중국측 인사들과의 접촉, 한국측 파트너 물색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현재 밝힐 수는 없지만 시간을 갖고 노력하자"면서 한중산단에 대한 복안과 함께 조만간 중국 방문에 따른 중국측 최고위층과의 타진 가능성을 밝혔다.
박 지사는 주일 중국대사로 자리를 옮긴 청융화 대사로부터 최근 예방을 받고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쉬진핑 부주석의 한중산단에 대한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 지사는 또 "전남도도 이명박 대통령과 국무총리, 지경부 장관 등에 한중산단에 대한 외국인투자지역 선정을 요청했다"면서 "지금은 한국측 파트너를 찾는데 노력하고, 필요하다면 전남개발공사의 추가 투자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중산단은 최근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위기와 국내기업들의 위축으로 투자 취소가 잇따르면서 자본금 72%를 감자하고 개발규모도 기업도시법의 최소 면적인 5.3㎢로 축소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고 있다.
parks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