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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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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조2685억 규모 '기초생활권 발전계획' 확정

목포시 2조2685억 규모 '기초생활권 발전계획' 확정

by 박상수 기자 2010.02.26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서남권의 중심도시 목포 창조'를 비전으로 하는 2조2000억 원 규모의 기초생활권 발전계획을 확정해 추진한다.

목포시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향후 5년 간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공감형 기초생활권 발전계획 수립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이점관 부시장을 단장으로 35명의 팀원이 참여하는 7개 TF팀을 구성했다.

이들은 그동안 시민 설문조사와 워크샵, 사업발굴 보고회, 지역발전위원회 의견수렴 등을 거쳐 최종 7개 분야 145개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발굴된 사업은 서남권 요트정박시설 구축사업과 광역버스 정보시스템(BIS)구축사업, 노벨평화상 기념관 건립, 서남권 학교급식 지원센터 설립 등 모두 2조2685억 원 규모이다.

기초생활권 발전계획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전국 모든 지역이 초광역개발권, 광역경제권, 기초생활권으로 나누어 개발되는데, 이 가운데 대도시를 제외한 전국 163개 시·군을 기초생활권으로 설정하는 5년 단위의 법정계획을 말한다.

목포시 관계자는 "기초생활권 발전계획은 목포시가 동북아 해양·관광중심도시와 인구 100만 명의 서남권 광역도시로 도약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 지역발전위원회에서는 오는 4월에 전국 163개 시·군 계획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에 대해서는 예산지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