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청, 올해 광주·전남 1조1900억원 투입
익산국토청, 올해 광주·전남 1조1900억원 투입
by 송창헌 기자 2010.03.10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익산국토관리청이 올 한해 광주·전남에서 도로와 하천, 연륙·연도사업 등을 중심으로 모두 1조1900억원대 자금을 쏟아부을 예정이다.익산국토청은 9일 광주국도관리사무소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금융위기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올 한해 1조19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익산청이 올 한해 관할 광주, 전남·북에 투입할 전체예산(1조5371억원)의 77.6%에 이르는 액수다.
익산청은 올 상반기 중에 전체 예산의 69%인 1조606억원을 선금이나 기성금으로 집행할 계획이며, 2월말 현재 3282억원이 집행됐다.
우선 도로사업의 경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5+2광역경제권'의 선도사업 중 하나로 보고, 국도 77호선 서남해안 일주도로를 비롯, 34개 국도(283.8㎞)와 국도대체 우회로 7곳(55.1㎞), 간선도로 36곳(283.6㎞), 산단 도로 2곳(2.1㎞) 등에 모두 9818억원(전북 포함)을 투입할 방침이다.
특히, 연륙·연도교 사업의 일환인 여수 화양∼고흥 적금간 17.8㎞ 구간을 6월 중에 발주하는 등 신규 사업 5건을 발주할 계획이다.
여수엑스포 SOC와 서남권 낙후지역 개발촉진을 위해 서남권 종합발전 계획과 연계한 교통망 확충 등에도 5823억 원이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더불어 노후 국가하천을 새롭게 정비해 홍수로 인한 재해를 막고 주민들에게 문화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하천사업에만 35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논란이 일고 있는 영산강사업에는 1조6475억 원을 투입, 생태하천 조성, 다기능 보, 홍수조절지, 강변저류지, 자전거도로 등을 2011년까지 완공한다는 복안이다.
익산청은 설계와 시공과정에 3차원 시뮬레이션을 운영해 개발과 환경이 합리적 조화를 이루도록 하고, 운전자의 교통 편의를 위한 도로교통정보시스템(ITS) 기능도 개선키로 했다.
장성호 익산청장은 "금융위기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지역 건설업체가 보다 많은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oodchang@newsis.com
익산청은 올 상반기 중에 전체 예산의 69%인 1조606억원을 선금이나 기성금으로 집행할 계획이며, 2월말 현재 3282억원이 집행됐다.
우선 도로사업의 경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5+2광역경제권'의 선도사업 중 하나로 보고, 국도 77호선 서남해안 일주도로를 비롯, 34개 국도(283.8㎞)와 국도대체 우회로 7곳(55.1㎞), 간선도로 36곳(283.6㎞), 산단 도로 2곳(2.1㎞) 등에 모두 9818억원(전북 포함)을 투입할 방침이다.
특히, 연륙·연도교 사업의 일환인 여수 화양∼고흥 적금간 17.8㎞ 구간을 6월 중에 발주하는 등 신규 사업 5건을 발주할 계획이다.
여수엑스포 SOC와 서남권 낙후지역 개발촉진을 위해 서남권 종합발전 계획과 연계한 교통망 확충 등에도 5823억 원이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더불어 노후 국가하천을 새롭게 정비해 홍수로 인한 재해를 막고 주민들에게 문화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하천사업에만 35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논란이 일고 있는 영산강사업에는 1조6475억 원을 투입, 생태하천 조성, 다기능 보, 홍수조절지, 강변저류지, 자전거도로 등을 2011년까지 완공한다는 복안이다.
익산청은 설계와 시공과정에 3차원 시뮬레이션을 운영해 개발과 환경이 합리적 조화를 이루도록 하고, 운전자의 교통 편의를 위한 도로교통정보시스템(ITS) 기능도 개선키로 했다.
장성호 익산청장은 "금융위기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지역 건설업체가 보다 많은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oodchang@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