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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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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소비심리 5개월 만에 상승

광주·전남 소비심리 5개월 만에 상승

by 송창헌 기자 2010.03.26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소비심리가 5개월 만에 회복세를 탔다.

2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주일간 광주·전남 355가구를 대상으로 3월 소비자 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14로 전달(111)보다 3포인트 올랐다. 이는 지난해 10월 120을 기록한 이후 계속 하강 곡선을 그리다 5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생활형편 소비자동향지수(CSI)는 전달보다 4포인트 상승한 98을 기록하며 4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았고 6개월 후 생활형편전망CSI는 110으로 전달보다 6포인트 오르며 5개월 만에 상승 반전했다.

가계수입전망CSI(103)는 전달 수준을 유지했으나, 6개월 이후 가계 지출을 예상하는 소비지출전망CSI는 108에서 114로 6포인트 상승했다.

현재경기판단CSI(94→97)도 5개월 만에 상승했고 향후경기전망CSI(105→109)는 4포인트 상승하며 지난해 5월 이후 기준치를 줄곧 웃돌았다.

반면 취업기회전망CSI는 89로 전달보다 2포인트 하락하며 5개월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고, 물가수준 전망CSI(140→137)와 금리수준전망CSI(126→123)도 각각 소폭 하락했다.

한편 향후 경기에 영향을 줄 요인으로는 '유가 등 물가수준'이 35%로 가장 많았으며, '고용 사정'(29%)과 '수출·환율 등 대외 요인'(20%), '주식·부동산 등 자산 가치'(5%) 등이 뒤를 이었다.

goodch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