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5월 소비심리 '주춤'
광주·전남 5월 소비심리 '주춤'
by 송창헌 기자 2010.05.27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5월 소비심리가 잠시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2∼19일 광주·전남 353가구를 대상으로 5월 소비자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13으로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120을 기록한 이후 계속 하강곡선을 그리다 5개월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뒤 재하락한 것이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생활형편 소비자동향지수(CSI)는 96, 6개월 후 생활형편전망CSI는 106으로 각각 전달보다 2포인트, 3포인트 하락했다.
가계수입전망CSI(104)도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고, 6개월 후 가계지출을 예상하는 소비지출전망CSI는 110에서 111로 1포인트 상승했다.
현재경기판단CSI(96→95)는 두달 연속 하락했고, 향후경기전망CSI108)는 전달과 변함이 없었다.
취업기회전망CSI는 92에서 95로 3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히(100)을 밑돌았고, 가계저축전망CSI(100→99)는 1포인트 하락했다.
goodchang@newsis.com
2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2∼19일 광주·전남 353가구를 대상으로 5월 소비자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13으로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120을 기록한 이후 계속 하강곡선을 그리다 5개월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뒤 재하락한 것이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생활형편 소비자동향지수(CSI)는 96, 6개월 후 생활형편전망CSI는 106으로 각각 전달보다 2포인트, 3포인트 하락했다.
가계수입전망CSI(104)도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고, 6개월 후 가계지출을 예상하는 소비지출전망CSI는 110에서 111로 1포인트 상승했다.
현재경기판단CSI(96→95)는 두달 연속 하락했고, 향후경기전망CSI108)는 전달과 변함이 없었다.
취업기회전망CSI는 92에서 95로 3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히(100)을 밑돌았고, 가계저축전망CSI(100→99)는 1포인트 하락했다.
goodch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