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5월중 회사채 전년比 93%↓
광주·전남 5월중 회사채 전년比 93%↓
by 송창헌 기자 2010.06.14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 지역 5월 회사채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13일 한국예탁결제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에서 발행된 기업 회사채는 15개 사 12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개 사, 1870억 원)에 비해 1745억 원, 비율로는 93%나 감소했다.
전달(15개 사, 325억 원)에 비해서도 200억 원(62%)이나 내려 앉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대기업인 금호산업㈜이 1000억 원, 금호타이어㈜가 800억 원을 발행한 것을 제외하면 올해 5월 발행 규모는 실질적으로는 다소 증가했다.
이번 달 상환액은 1개 사로 ㈜플러스프로핏 19억5000만 원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상환액은 금호피앤비화학㈜ 750억 원, 고려시멘트 100억 원 등 모두 850억 원이었다.
회사별 발행 규모는 남신석유㈜ 20억 원, 스틸콘㈜ 15억 원, 동주씨테크㈜, ㈜이스턴테크, 세창해운㈜, 세창철강㈜ 각 10억 원 등이다.
goodchang@newsis.com
13일 한국예탁결제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에서 발행된 기업 회사채는 15개 사 12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개 사, 1870억 원)에 비해 1745억 원, 비율로는 93%나 감소했다.
전달(15개 사, 325억 원)에 비해서도 200억 원(62%)이나 내려 앉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대기업인 금호산업㈜이 1000억 원, 금호타이어㈜가 800억 원을 발행한 것을 제외하면 올해 5월 발행 규모는 실질적으로는 다소 증가했다.
이번 달 상환액은 1개 사로 ㈜플러스프로핏 19억5000만 원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상환액은 금호피앤비화학㈜ 750억 원, 고려시멘트 100억 원 등 모두 850억 원이었다.
회사별 발행 규모는 남신석유㈜ 20억 원, 스틸콘㈜ 15억 원, 동주씨테크㈜, ㈜이스턴테크, 세창해운㈜, 세창철강㈜ 각 10억 원 등이다.
goodch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