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조만간 실시계획 승인 신청하기로 인터넷전남뉴스 전남도는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J프로젝트) 사업지구 가운데 이번주안에 영암 삼호지구에 대한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하기로 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삼호지구 특수목적법인(SPC)인 서남해안레저㈜가 삼호지구 실시계획을 승인을 지난 1일 전남도에 신청함에 따라 오는 9일까지 서류 검토작업을 마친 뒤 문화체육관광부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삼호지구 실시계획은 866만1000㎡면적에 도시조성비 4470억원을 투자해 스포츠단지,승마장,마리나,신재생에너지 단지,골프장 등을 오는 2025년까지 건설하게 된다.

앞으로 문광부에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하면 중앙부처의 협의와 기업도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께 정식 승인을 받게 되면 12월부터는 본격적인 공사가 착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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