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프로젝트 삼포지구 개발사업 본격화
J프로젝트 삼포지구 개발사업 본격화
by 이명욱기자 2010.10.19

▲전남 영암 F1 국제자동차 경주장 주변일대를 기업 도시개발특별법에 의거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삼포지구)로 조성하기 위해 개발구역이 최종 승인됐다. © 영암뉴스전남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난전리 일대(4,288천㎡)에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을 위한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전남 영암 F1 국제자동차 경주장 주변일대를 기업 도시개발특별법에 의거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삼포지구)로 조성하기 위해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이 고시되면, F1경주장 주변일대를 민간 기업이 수립한 실시계획(안)을 토대로 각종 인· 허가 및 영향평가 협의 등을 거쳐 2011년도에 실시계획 승인 후 하반기부터는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포지구는 F1경주장 및 모터 스포츠 도시로 조성한다는 개발 컨셉하에 민간기업(KAVO, 전남개발공사)이 전남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난전리일대 428만8000㎡ 면적에 2021년까지 총 1조8715억 원을 투자해 1만여명의 상주인구와 400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정주형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F1경주장, F1관련 설비단지, F1연구·교육시설, 마리나시설, 방송·통신시설, 주거·교육시설 등을 설치해 자연과 함께 젊은 도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함은 물론, 자동차 경주시 발생되는 소음의 영향권을 고려한 토지이용 계획을 수립하고, 서킷 외곽에 마운딩 조성과 수목을 식재해 소음영향을 최소화했다.
이번 개발구역 승인을 계기로 ‘영암 F1국제자동차 경주대회’가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기여함은 물론, 건설단계에서 4조3000억 원의 생산효과와 4만 여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뉴스 (http://yanews.co.kr)
또한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이 고시되면, F1경주장 주변일대를 민간 기업이 수립한 실시계획(안)을 토대로 각종 인· 허가 및 영향평가 협의 등을 거쳐 2011년도에 실시계획 승인 후 하반기부터는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포지구는 F1경주장 및 모터 스포츠 도시로 조성한다는 개발 컨셉하에 민간기업(KAVO, 전남개발공사)이 전남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난전리일대 428만8000㎡ 면적에 2021년까지 총 1조8715억 원을 투자해 1만여명의 상주인구와 400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정주형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F1경주장, F1관련 설비단지, F1연구·교육시설, 마리나시설, 방송·통신시설, 주거·교육시설 등을 설치해 자연과 함께 젊은 도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함은 물론, 자동차 경주시 발생되는 소음의 영향권을 고려한 토지이용 계획을 수립하고, 서킷 외곽에 마운딩 조성과 수목을 식재해 소음영향을 최소화했다.
이번 개발구역 승인을 계기로 ‘영암 F1국제자동차 경주대회’가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기여함은 물론, 건설단계에서 4조3000억 원의 생산효과와 4만 여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뉴스 (http://y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