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리트머스화학 100만달러 수출계약
무안 리트머스화학 100만달러 수출계약
by 인터넷전남뉴스 2010.12.24
중국무역교류단 참여로 안정적 수출판로 확보 인터넷전남뉴스
전남도가 중소기업 수출지원 시책일환으로 무역교류단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에 참여한 한 수출 초보기업이 연간 100만달러(한화 12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무안 일로농공단지에 위치한 리트머스화학(주)이다.
리트머스화학(주)는 지난 2002년 설립돼 페인트와 같은 분체도료용 첨가체를 생산,임직원이 8명에 불과한 말 그대로의 영세 중소기업이다.
지난해까지 단 한차례도 수출 경험이 없었으나 지난 7월 전남도에서 추진한 중국무역교류단에 참여해 광저우Chemical사와 중국시장 독점 대리점 계약을 맺은데 이어 지난달 30일 첫 신용장(LC)을 개설하고 8만달러 상당을 수출한데 이어 연간 100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 안정적인 수출판로를 확보했다.
현재는 기업체 스스로 동남아 및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수출경험이 단 한차례도 없었던 이 회사가 해외시장 개척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전남도가 무역교류단사업의 해외마케팅 핵심 요소인 바이어 발굴 비용, 현지 안내, 통역비(전액), 항공료 일부(60~30%) 등을 지원해주고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온 것이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전남도의 수출지원시책인‘수출도우미’지원을 받아 통관, 선적, 운송, 결재에 이르는 복잡한 수출절차를 어려움 없이 해결할 수 있었다.
이처럼 전남도의 통상지원시책에 힘입어 도내 수출업체들의 수출판로가 크게 확대되면도 올해 전남도내 전체 수출액은 사상 최초로 300억달러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인터넷전남뉴스
전남도가 중소기업 수출지원 시책일환으로 무역교류단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에 참여한 한 수출 초보기업이 연간 100만달러(한화 12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무안 일로농공단지에 위치한 리트머스화학(주)이다.
리트머스화학(주)는 지난 2002년 설립돼 페인트와 같은 분체도료용 첨가체를 생산,임직원이 8명에 불과한 말 그대로의 영세 중소기업이다.
지난해까지 단 한차례도 수출 경험이 없었으나 지난 7월 전남도에서 추진한 중국무역교류단에 참여해 광저우Chemical사와 중국시장 독점 대리점 계약을 맺은데 이어 지난달 30일 첫 신용장(LC)을 개설하고 8만달러 상당을 수출한데 이어 연간 100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 안정적인 수출판로를 확보했다.
현재는 기업체 스스로 동남아 및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수출경험이 단 한차례도 없었던 이 회사가 해외시장 개척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전남도가 무역교류단사업의 해외마케팅 핵심 요소인 바이어 발굴 비용, 현지 안내, 통역비(전액), 항공료 일부(60~30%) 등을 지원해주고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온 것이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전남도의 수출지원시책인‘수출도우미’지원을 받아 통관, 선적, 운송, 결재에 이르는 복잡한 수출절차를 어려움 없이 해결할 수 있었다.
이처럼 전남도의 통상지원시책에 힘입어 도내 수출업체들의 수출판로가 크게 확대되면도 올해 전남도내 전체 수출액은 사상 최초로 300억달러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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