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월중 어음부도율 하락
광주·전남 1월중 어음부도율 하락
by 배상현 기자 2011.02.18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지역의 1월 중 어음부도율이 하락했다.
1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1월 중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 금액 기준)은 0.26%로 전달(0.46%)에 비해 0.20%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이 0.71%에서 0.46%로 0.25%포인트, 전남지역은 0.19%에서 0.07%로 0.12%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부도 금액(사업체 기준, 개인 제외)은 85억원으로 전달보다 58억7000만원이 감소했고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전 산업이 감소했다.
부도업체 수는 4개로 전달에 비해 4개가 감소했다.
신설법인 수는 338개로 전달에 비해 9개 증가했으며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 배율은 112.7배로 전달의 47.0배보다 크게 상승했다.
praxis@newsis.com
1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1월 중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 금액 기준)은 0.26%로 전달(0.46%)에 비해 0.20%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이 0.71%에서 0.46%로 0.25%포인트, 전남지역은 0.19%에서 0.07%로 0.12%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부도 금액(사업체 기준, 개인 제외)은 85억원으로 전달보다 58억7000만원이 감소했고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전 산업이 감소했다.
부도업체 수는 4개로 전달에 비해 4개가 감소했다.
신설법인 수는 338개로 전달에 비해 9개 증가했으며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 배율은 112.7배로 전달의 47.0배보다 크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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