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목포신항 물동량 증가세 지속
올들어 목포신항 물동량 증가세 지속
by 정거배 기자 2011.03.07
두달간 작년 같은 기간 비해 65% 신장 정거배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들어서 전남 대표 항만인 목포신항과 광양항 물동량을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에 따르면 광양항의 경우 올 2월까지 33만8천568TEU를 처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고 목포신항도 48만6천397RT를 처리해 지난해보다 65.6% 늘었다.
화물별 처리 물량은 광양항의 경우 수출입화물 28만5천TEU,환적화물4만9천TEU,연안화물 5천TEU 등이다.
목포신항은 컨테이너 4만RT(선박운임톤),일반화물 3만3천RT,수출자동차 39만RT,기타 2만3천RT 등이다.
광양항의 물동량이 증가한 것은 광양-전주간 고속도로가 일부 개통됨으로써 수도권이나 충청권의 물량이 늘어난데다 지자체의 적극적인 항만마케팅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항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컨테이너 물량을 처리하고 있는 광양항은 올해 개항 이래 최대 물동량인 230만TEU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1% 늘어난 것이다.
인터넷전남뉴스
전남도에 따르면 광양항의 경우 올 2월까지 33만8천568TEU를 처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고 목포신항도 48만6천397RT를 처리해 지난해보다 65.6% 늘었다.
화물별 처리 물량은 광양항의 경우 수출입화물 28만5천TEU,환적화물4만9천TEU,연안화물 5천TEU 등이다.
목포신항은 컨테이너 4만RT(선박운임톤),일반화물 3만3천RT,수출자동차 39만RT,기타 2만3천RT 등이다.
광양항의 물동량이 증가한 것은 광양-전주간 고속도로가 일부 개통됨으로써 수도권이나 충청권의 물량이 늘어난데다 지자체의 적극적인 항만마케팅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항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컨테이너 물량을 처리하고 있는 광양항은 올해 개항 이래 최대 물동량인 230만TEU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1% 늘어난 것이다.
인터넷전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