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형 사회적 기업 공모
지역특화형 사회적 기업 공모
by 강성호 기자 2011.04.19
25개 지정 예정,총 17억 지원하기로 강성호 기자 전남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25개 내외의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해 올해 17억원을 지원한다.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기업이나 단체를 전남도에서 지정 관리해 향후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그동안 전남도가 사회적기업 유치 TF팀 구성 운영,창업학교와 농촌형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개최,창업․경영컨설팅 제공,사회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의 노력을 통해 발굴해 온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준비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될 경우 인건비(1인당 월98만원)와 사업개발비(기업당 3천만원 이내)를 별도 공모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고 경영컨설팅 및 회계프로그램,우선구매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먼저 민법상 법인․조합,상법상 회사,비영리민간단체 등 조직 형태를 갖춰야 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일정비율 이상 제공해야 하며 유급근로자를 최소 1인 이상 고용해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또한 영농조합,협동조합 등 상법상 회사의 경우 이윤의 일정 부분을 사회적 목적을 위해 재분배한다는 내용이 정관에 규정돼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청 담당부서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전남도는 접수된 기업이나 단체에 대한 현장실사와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말 최종 지정한다.
전남도는 지정 요건 및 신청서 작성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1일 오후 1시 보성유스호스텔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인터넷전남뉴스
이번 공모를 통해 25개 내외의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해 올해 17억원을 지원한다.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기업이나 단체를 전남도에서 지정 관리해 향후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그동안 전남도가 사회적기업 유치 TF팀 구성 운영,창업학교와 농촌형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개최,창업․경영컨설팅 제공,사회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의 노력을 통해 발굴해 온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준비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될 경우 인건비(1인당 월98만원)와 사업개발비(기업당 3천만원 이내)를 별도 공모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고 경영컨설팅 및 회계프로그램,우선구매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먼저 민법상 법인․조합,상법상 회사,비영리민간단체 등 조직 형태를 갖춰야 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일정비율 이상 제공해야 하며 유급근로자를 최소 1인 이상 고용해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또한 영농조합,협동조합 등 상법상 회사의 경우 이윤의 일정 부분을 사회적 목적을 위해 재분배한다는 내용이 정관에 규정돼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청 담당부서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전남도는 접수된 기업이나 단체에 대한 현장실사와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말 최종 지정한다.
전남도는 지정 요건 및 신청서 작성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1일 오후 1시 보성유스호스텔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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