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투자유치 기업 공장가동 잇따라
전남 투자유치 기업 공장가동 잇따라
by 뉴시스 2011.05.19
【무안=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지역 투자유치 기업들의 공장 가동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우드코리아와 ㈜새암푸드먼트가 이날 오후 영광 묘량면에서 이근식 대표와 노희종 대표, 박준영 지사, 정기호 영광군수, 영광군기업유치위원, 단체급식 납품사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공장준공식을 가졌다.
이우드코리아는 지난 2008년 전남도, 영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묘량면 1만7865㎡의 부지에 1단계로 8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합성목재(WPC) 제조공장을 완공했으며, 앞으로 180억원을 투자해 1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우드코리아는 서울에 소재하다 2008년 신규 법인을 설립하면서 영광에 정착했으며 디자인등록(3건)과 실용신안(2건), 친환경인증서(에코마크), 우수재활용마크(GR), 신제품 인증(NEP) 등을 받을 정도로 기술력과 친환경 제품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새암푸드먼트는 지난해 2월 전남도, 영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묘량면 덕흥리 7252㎡ 부지에 1단계로 24억원을 투자해 식혜 등 전통음료와 과일음료 공장을 준공했다. 향후 36억원을 추가 투자해 수산물 가공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식자재의 가공제조, 구매, 물류대행을 하게 돼 영광뿐만 아니라 전남산 친환경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보와 부가가치 제고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goodchang@newsis.com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우드코리아와 ㈜새암푸드먼트가 이날 오후 영광 묘량면에서 이근식 대표와 노희종 대표, 박준영 지사, 정기호 영광군수, 영광군기업유치위원, 단체급식 납품사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공장준공식을 가졌다.
이우드코리아는 지난 2008년 전남도, 영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묘량면 1만7865㎡의 부지에 1단계로 8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합성목재(WPC) 제조공장을 완공했으며, 앞으로 180억원을 투자해 1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우드코리아는 서울에 소재하다 2008년 신규 법인을 설립하면서 영광에 정착했으며 디자인등록(3건)과 실용신안(2건), 친환경인증서(에코마크), 우수재활용마크(GR), 신제품 인증(NEP) 등을 받을 정도로 기술력과 친환경 제품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새암푸드먼트는 지난해 2월 전남도, 영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묘량면 덕흥리 7252㎡ 부지에 1단계로 24억원을 투자해 식혜 등 전통음료와 과일음료 공장을 준공했다. 향후 36억원을 추가 투자해 수산물 가공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식자재의 가공제조, 구매, 물류대행을 하게 돼 영광뿐만 아니라 전남산 친환경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보와 부가가치 제고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goodch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