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대마산단에 4개 기업 입주하기로
영광 대마산단에 4개 기업 입주하기로
by 인터넷전남뉴스 2011.11.10
전기차 관련기업 등 친환경산업 업체 강성호 기자 전기자동차 특화산단인 영광 대마산단에 전기자동차 생산 및 부품 제조 등 연관기업 4개사가 입주하기로 했다.전남도에 따르면 9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정기호 영광군수,(주)신옥테크 등 4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50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주)신옥테크(대표 박인철)는 영광 대마산단 내 6천600㎡ 부지에 92억원을 투자해 전기자동차용 냉난방공조기 모터와 하이브리드 소형풍력발전시스템(10KW)을 양산할 계획이다.
저속전기차용 고효율 냉난방시스템을 개발해 시제품을 생산중이며 앞으로 전기자동차 외에도 가전 등 다양한 분야 제품에 활용함으로써 지구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큐텍크(대표 한길환)는 영광 대마산단 내 9천900㎡ 부지에 136억원을 투자해 골프카 및 저속전기자동차를 생산한다. 오는 2015년에는 87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 태국 등 해외 골프카 시장에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으며 레일카트와 잔디관리장비 등도 생산해 앞으로 종합적인 레저장비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복안이다.
(주)티에이치티(대표 하태환)는 영광 대마산단 내 9천900㎡ 부지에 167억원을 투자해 다목적(농어업, 공장, 골프장 등) 전동카트를 생산한다.
특히 가벼운 4륜구동 변속기를 개발 완료해 이를 카트에 장착할 경우 언덕길 등판능력과 속력이 우수해 기존 제품보다 효율이 30% 향상될 전망이다.
(주)우진시스텍(대표 최장열)은 영광 대마산단 내 9천900㎡ 부지에 107억원을 투자해 이동정비차 및 레저용 저속전기차를 생산한다. 2015년 연매출 750억원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다.
국내외 최초로 보조엔진이 없는 초박형 에어컴프레셔를 정착한 이동정비차를 개발함으로써 매연발생이 전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 4개 협약기업들이 입주하면 영광 대마산단이 전기자동차 특화산단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주)신옥테크(대표 박인철)는 영광 대마산단 내 6천600㎡ 부지에 92억원을 투자해 전기자동차용 냉난방공조기 모터와 하이브리드 소형풍력발전시스템(10KW)을 양산할 계획이다.
저속전기차용 고효율 냉난방시스템을 개발해 시제품을 생산중이며 앞으로 전기자동차 외에도 가전 등 다양한 분야 제품에 활용함으로써 지구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큐텍크(대표 한길환)는 영광 대마산단 내 9천900㎡ 부지에 136억원을 투자해 골프카 및 저속전기자동차를 생산한다. 오는 2015년에는 87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 태국 등 해외 골프카 시장에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으며 레일카트와 잔디관리장비 등도 생산해 앞으로 종합적인 레저장비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복안이다.
(주)티에이치티(대표 하태환)는 영광 대마산단 내 9천900㎡ 부지에 167억원을 투자해 다목적(농어업, 공장, 골프장 등) 전동카트를 생산한다.
특히 가벼운 4륜구동 변속기를 개발 완료해 이를 카트에 장착할 경우 언덕길 등판능력과 속력이 우수해 기존 제품보다 효율이 30% 향상될 전망이다.
(주)우진시스텍(대표 최장열)은 영광 대마산단 내 9천900㎡ 부지에 107억원을 투자해 이동정비차 및 레저용 저속전기차를 생산한다. 2015년 연매출 750억원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다.
국내외 최초로 보조엔진이 없는 초박형 에어컴프레셔를 정착한 이동정비차를 개발함으로써 매연발생이 전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 4개 협약기업들이 입주하면 영광 대마산단이 전기자동차 특화산단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