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 실업률 소폭 하락
지난달 광주·전남 실업률 소폭 하락
by 뉴시스 2011.11.10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지난달 광주·전남 지역의 실업률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10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10월 취업자는 68만3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3.4%(2만3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57.5%로 지난달보다 0.1%포인트 하락했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1.1%상승했다.
실업자는 1만5000명, 실업률은 2.1%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0.1%하락했다.
전남지역 10월 취업자는 9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1만7000명) 증가했다.
전남의 고용률은 63.9%로 전년 동월보다 1.3%포인트 상승했고, 실업률은 1.5%로 0.4%포인트 하락했다.
praxis@newsis.com
9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10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10월 취업자는 68만3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3.4%(2만3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57.5%로 지난달보다 0.1%포인트 하락했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1.1%상승했다.
실업자는 1만5000명, 실업률은 2.1%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0.1%하락했다.
전남지역 10월 취업자는 9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1만7000명) 증가했다.
전남의 고용률은 63.9%로 전년 동월보다 1.3%포인트 상승했고, 실업률은 1.5%로 0.4%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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