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2억300만달러 기록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2억300만달러 기록
by 인터넷신안신문 2011.12.05
10월 말 현재 전년 대비 32% 늘어…올해 2억5천만달러 기대 강성호 기자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 10월말 현재까지 2억3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나 늘어난 것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남도는 설명했다.
그동안 전남도내 농수산식품 수출은 지난 2008년 1억500만달러를 시작으로 2009년 1억600만달러에 이어 지난해 2억만달러의 실적을 올려 매년 30%씩 증가해 왔다.
전남도는 올해는 이미 10월 말 현재 지난해에 비해 30%의 증가율을 보였고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2억5천만달러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분석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농산물의 경우 유자차 1천100만달러,김치 600만달러, 파프리카 500만달러 등이다.
수산물은 전복 3천100만달러,톳 2천300만달러,미역 2천200만달러,김 1천만달러 등이다.
주요 수출국은 일본이 1천200만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대만이 1천900만달러로 58% 증가했다. 특히 홍콩으로는 800만달러어치를 수출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142%나 늘었다.
이는 전남 농수산식품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해외에 알리고 신규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추진한 해외 유명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해외 판촉 등 다양한 수출진흥시책을 펼쳐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해외에서 고정유통망을 구축해 활동하고 있는 에이전트중 수출실적이 우수한 에이전트를 발굴해 전남도 해외수출에이전트로 위촉 운영한 것도 한몫 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나 늘어난 것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남도는 설명했다.
그동안 전남도내 농수산식품 수출은 지난 2008년 1억500만달러를 시작으로 2009년 1억600만달러에 이어 지난해 2억만달러의 실적을 올려 매년 30%씩 증가해 왔다.
전남도는 올해는 이미 10월 말 현재 지난해에 비해 30%의 증가율을 보였고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2억5천만달러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분석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농산물의 경우 유자차 1천100만달러,김치 600만달러, 파프리카 500만달러 등이다.
수산물은 전복 3천100만달러,톳 2천300만달러,미역 2천200만달러,김 1천만달러 등이다.
주요 수출국은 일본이 1천200만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대만이 1천900만달러로 58% 증가했다. 특히 홍콩으로는 800만달러어치를 수출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142%나 늘었다.
이는 전남 농수산식품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해외에 알리고 신규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추진한 해외 유명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해외 판촉 등 다양한 수출진흥시책을 펼쳐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해외에서 고정유통망을 구축해 활동하고 있는 에이전트중 수출실적이 우수한 에이전트를 발굴해 전남도 해외수출에이전트로 위촉 운영한 것도 한몫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