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산업 공모사업 5개소 75억 확보
향토산업 공모사업 5개소 75억 확보
by 인터넷전남뉴스 2011.12.16
현재 장흥 무산김,매생이 등 41곳 선정돼 인터넷전남뉴스 농식품부가 주관한 2013년 향토산업 공모사업에 장흥 무산김과 매생이 등 5곳이 선정돼 국비 75억원을 확보됐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장흥 헛개 등 41곳의 향토사업이 선정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량을 확보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향토산업 육성사업은 농어촌에 있는 유․무형의 향토자원을 발굴, 1․2․3차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득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향토산업 육성사업은 농어촌에 있는 유․무형의 향토자원을 발굴, 1․2․3차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득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산․학․연․관 등 다수가 참여하는 클러스터사업 추진단을 구성, 생산․가공․유통시설 확충, 브랜드화, 관광산업까지 연계해 농어촌의 산업화를 꾀하는 농촌 활력증진 사업이다.
오는 2013년 사업으로 선정된 무산김․매생이 6차 산업화(장흥), 키조개다변화 사업(보성), 명품마늘 가공산업(무안), 친환경 단호박 식품육성(함평), 친환경 고품질 잔디 명품화(장성) 등 5개 사업은 2015년까지 3년간 국비 75억원을 포함해 150억원(개소당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농수산물 가공시설 확충, 상품개발, 브랜드육성 등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전문가 자문 등 효율적인 추진방안 수립․지도를 해나갈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30개의 사업을 확보해 국비 265억원을 지원받는 등 총 5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추진한 사업지구 30군데를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성과를 분석한 결과 기업 매출액은 사업 전보다 82%, 참여농가의 호당 소득액은 45%가 늘어나는 등 향토산업 육성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추진중인 사업에 대해 향토자원의 특성을 충분히 살려 가공식품 개발에 따른 상품고급화는 물론 조직화․기업화 유도로 지역 핵심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오는 2013년 사업으로 선정된 무산김․매생이 6차 산업화(장흥), 키조개다변화 사업(보성), 명품마늘 가공산업(무안), 친환경 단호박 식품육성(함평), 친환경 고품질 잔디 명품화(장성) 등 5개 사업은 2015년까지 3년간 국비 75억원을 포함해 150억원(개소당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농수산물 가공시설 확충, 상품개발, 브랜드육성 등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전문가 자문 등 효율적인 추진방안 수립․지도를 해나갈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30개의 사업을 확보해 국비 265억원을 지원받는 등 총 5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추진한 사업지구 30군데를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성과를 분석한 결과 기업 매출액은 사업 전보다 82%, 참여농가의 호당 소득액은 45%가 늘어나는 등 향토산업 육성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추진중인 사업에 대해 향토자원의 특성을 충분히 살려 가공식품 개발에 따른 상품고급화는 물론 조직화․기업화 유도로 지역 핵심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