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어음부도율 상승
광주·전남 어음부도율 상승
by 인터넷전남뉴스 2011.12.20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11월 중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이 상승했다.
1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11월중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 금액 기준)은 0.41%로 전달에 비해 0.22%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0.23% → 0.65%)이 0.42%포인트 상승한 반면 전남지역(0.15% → 0.12%)은 0.03%포인트 하락했다.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8개로 전달(5개)보다 3개 증가했다.
신설법인 수는 333개로 전달(316개)에 비해 17개 증가했으며 부도법인 수(당좌거래정지 기준)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47.6배로 전달의 79.0배보다 하락했다.
praxis@newsis.com
1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11월중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 금액 기준)은 0.41%로 전달에 비해 0.22%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0.23% → 0.65%)이 0.42%포인트 상승한 반면 전남지역(0.15% → 0.12%)은 0.03%포인트 하락했다.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8개로 전달(5개)보다 3개 증가했다.
신설법인 수는 333개로 전달(316개)에 비해 17개 증가했으며 부도법인 수(당좌거래정지 기준)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47.6배로 전달의 79.0배보다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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