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
영암에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
by 인터넷전남뉴스 2011.12.28
【영암=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영암군은 대불공공하수처리시설 유휴부지에 27억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조성,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 곳에서는 풍력 750㎾와 태양광 126㎾의 전력을 생산, 연간 2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암군은 내년에도 15억원을 투입해 대불공공하수처리시설 부지 내에 200㎾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이를 위해 환경부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억원을 이미 확보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사업은 정부가 강조하는 저탄소녹색성장과 맥을 같이 한다"면서 "무한한 천혜자원으로 재생이 가능한 친환경 미래에너지원인 풍력과 태양광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arkss@newsis.com
이 곳에서는 풍력 750㎾와 태양광 126㎾의 전력을 생산, 연간 2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암군은 내년에도 15억원을 투입해 대불공공하수처리시설 부지 내에 200㎾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이를 위해 환경부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억원을 이미 확보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사업은 정부가 강조하는 저탄소녹색성장과 맥을 같이 한다"면서 "무한한 천혜자원으로 재생이 가능한 친환경 미래에너지원인 풍력과 태양광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