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광주·전남 어음부도율 0.4%…작년 연중 0.59%
12월 광주·전남 어음부도율 0.4%…작년 연중 0.59%
by 뉴시스 2012.01.19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지역의 지난해 12월 중 어음부도율이 소폭하락했다.
1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12월 중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 금액 기준)은 0.40%로 전달에 비해 0.01%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광주가 0.51%로 전달(0.65%)에 비해 0.14%포인트 하락한 반면 전남은 0.30%로 전달(0.12%)보다 0.18%포인트 상승했다.
신규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9개로 전달(8개)보다 1개 증가했다.
신설법인 수는 367개로 전달(333개)에 비해 64개 증가했으며했 부도법인 수(당좌거래정지 기준)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79.4배로 전달의 47.6배보다 상승했다.
한편 2011년중으로는 어음부도율은 전년(0.36%)보다 0.23%포인트 상승한 0.59%를 기록했다. 4월 자금사정과 관련없는 특이부도를 제외할 경우 어음부도율은 0.33%로 전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1년중 신규 부도업체수는 92개로 전년(91개)보다 1개, 신설법인수는 3999개로 전년(3405개)보다 594개 각각 증가했다.
praxis@newsis.com
1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12월 중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 금액 기준)은 0.40%로 전달에 비해 0.01%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광주가 0.51%로 전달(0.65%)에 비해 0.14%포인트 하락한 반면 전남은 0.30%로 전달(0.12%)보다 0.18%포인트 상승했다.
신규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9개로 전달(8개)보다 1개 증가했다.
신설법인 수는 367개로 전달(333개)에 비해 64개 증가했으며했 부도법인 수(당좌거래정지 기준)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79.4배로 전달의 47.6배보다 상승했다.
한편 2011년중으로는 어음부도율은 전년(0.36%)보다 0.23%포인트 상승한 0.59%를 기록했다. 4월 자금사정과 관련없는 특이부도를 제외할 경우 어음부도율은 0.33%로 전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1년중 신규 부도업체수는 92개로 전년(91개)보다 1개, 신설법인수는 3999개로 전년(3405개)보다 594개 각각 증가했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