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광공업 생산 광주 '감소' 전남 '증가'
지난해 12월 광공업 생산 광주 '감소' 전남 '증가'
by 뉴시스 2012.02.01
【광주=뉴시스】박상수 기자 = 광주·전남지역의 지난해 12월 광공업 생산은 광주가 전년에 비해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11년 12월 중 광주·전남 광공업생산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은 전년 동월에 비해 6.6% 감소하고 전월에 비해서는 2.8% 증가했다.
생산은 음료와 비금속광물, 의료정밀광학 등이 증가했으나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을 비롯한 자동차, 기계장비 등은 감소했다.
이로인해 고무와 플라스틱, 기계장비,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등의 재고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9% 늘어났다.
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 동월에 비해 5.5% 증가하고 전월에 비해서도 0.5% 늘어났다.
생산은 식료품, 화학제품, 고무 및 플라스틱 등은 감소했으나 금속가공을 비롯해 기타 운송장비, 비금속광물 등의 증가로 전년 동월에 비해 증가했다.
재고는 화학제품, 1차금속, 나무제품 등의 증가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14.6% 증가했다.
parkss@newsis.com
호남지방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11년 12월 중 광주·전남 광공업생산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은 전년 동월에 비해 6.6% 감소하고 전월에 비해서는 2.8% 증가했다.
생산은 음료와 비금속광물, 의료정밀광학 등이 증가했으나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을 비롯한 자동차, 기계장비 등은 감소했다.
이로인해 고무와 플라스틱, 기계장비,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등의 재고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9% 늘어났다.
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 동월에 비해 5.5% 증가하고 전월에 비해서도 0.5% 늘어났다.
생산은 식료품, 화학제품, 고무 및 플라스틱 등은 감소했으나 금속가공을 비롯해 기타 운송장비, 비금속광물 등의 증가로 전년 동월에 비해 증가했다.
재고는 화학제품, 1차금속, 나무제품 등의 증가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14.6% 증가했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