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실업률 11개월만에 최고…2.9%
전남 실업률 11개월만에 최고…2.9%
by 뉴시스 2012.02.16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1월 중 전남지역 실업률이 11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15일 호남지방통계청의 `2012년 1월 광주·전남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1월 취업자는 66만4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만7000명(2.6%) 증가했고 고용률은 55.5%로 0.4%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는 2만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000명(8.8%) 감소했고, 실업률은 2.9%로 0.3%포인트 하락했다.
1월 전남지역 취업자는 85만9000명으로 전년 같은달 보다 3만7000명(4.5%) 증가했고, 고용률은 59.9%로 2.4%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는 2만6000명으로 5000명( 22.4%) 증가했고, 실업률은 2.9%로 0.4%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2월(3.3%) 이후 11개월만에 최고인 전남지역 실업률은 증가율에 있어 전국 평균(-0.3%) 보다 높고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praxis@newsis.com
15일 호남지방통계청의 `2012년 1월 광주·전남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1월 취업자는 66만4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만7000명(2.6%) 증가했고 고용률은 55.5%로 0.4%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는 2만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000명(8.8%) 감소했고, 실업률은 2.9%로 0.3%포인트 하락했다.
1월 전남지역 취업자는 85만9000명으로 전년 같은달 보다 3만7000명(4.5%) 증가했고, 고용률은 59.9%로 2.4%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는 2만6000명으로 5000명( 22.4%) 증가했고, 실업률은 2.9%로 0.4%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2월(3.3%) 이후 11개월만에 최고인 전남지역 실업률은 증가율에 있어 전국 평균(-0.3%) 보다 높고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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