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광주·전남 예금 큰 감소…대출 증가폭 축소
1월 광주·전남 예금 큰 감소…대출 증가폭 축소
by 뉴시스 2012.03.20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지난 1월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예금이 크게 감소하고 대출도 증가폭이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1월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예금은 전달의 큰 폭 증가(+7856억원)에서 감소( -399억원)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은행은 전년말 휴일에 따른 세금의 이연 납부와 기업의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감소로 전환(+1717억원 → -1467억원)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은 자산운용사의 주식형펀드 환매 및 상호금융의 자립예탁금 인출 확대 등으로 증가폭이 축소(+6140 → +1068억원)됐다.
1월중 금융기관 대출은 증가폭이 축소(+3037억원 → +1171억원)됐다.
예금은행은 설 자금 수요와 전년말 부채비율 관리를 위해일시 상환된 기업대출의 재취급 등의 영향으로 증가폭이 확대(+2억원 → +2480억원)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은 상호금융과 신협 등의 대출 상환으로 감소로 전환(+3035억원 → -1310억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praxis@newsis.com
예금은행은 전년말 휴일에 따른 세금의 이연 납부와 기업의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감소로 전환(+1717억원 → -1467억원)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은 자산운용사의 주식형펀드 환매 및 상호금융의 자립예탁금 인출 확대 등으로 증가폭이 축소(+6140 → +1068억원)됐다.
1월중 금융기관 대출은 증가폭이 축소(+3037억원 → +1171억원)됐다.
예금은행은 설 자금 수요와 전년말 부채비율 관리를 위해일시 상환된 기업대출의 재취급 등의 영향으로 증가폭이 확대(+2억원 → +2480억원)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은 상호금융과 신협 등의 대출 상환으로 감소로 전환(+3035억원 → -1310억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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